청주 꿀맛 드라이브길, [무심 미호 합강 금강]
무심, 미호강, 합강, 금강 대청땜으로 이어지는 청주 북.서.남으로 이어지는 힐링드라이브 명소를 알고 계셨나요?
어제, 라오스오지에서 코이카 음악봉사 하시는 누님이 벼르고 별러서 청주를 오셨지요. 음악적 코드가 잘 맞아서 내년 부터는 저와 공연도 하실 분이고 또 제가 쓴 [하얀 종이배의 꿈] 몆권 구매 해 주시기 위해 만났지요. 그래서 저는 청주 의 무심천과 미호강의 연푸른 새싹들의 향연을 펼쳐지는 강길 드라이브를 시켜드렸어요. 제가 가끔 지인들 모시면 아낌없는 은단향 호평을 오래도록 듣는 길이거든요.
사직동 롤러스케이트장을 출발해서 미호강 → 합강 → 금강 → 대청호 아래 금강송어장 까지 약 80km를 강 따라 긴 소담을 나누며 부드럽게 달리는 길인데요. 탁트인 강변, 툭툭 튀어나와 주는 근사하고도 생경한 경치와 멋이 죽여줍니다. 이거… 솔직히
돈 안 드는 힐링 여행입니다.
제가 전체 도면에 올려드리고요. 구간구간 미묘한 뚝방길이 있어 1.2.3으로 나누어 그려드렸 습니다.
1구간은 문암파크골프장의 정경과 무심천과 미호강이 만나는 곳을 지나고 늘 겨울마다 고라니를 몆마리씩 만나는 신대동도 지납니다. 옥산자이아파트가 건너편으로 우뚝 서 있지요.
옥산대교도 지나고 옛날의 미호천교를 건너고 건나자마자 바로 P턴으로 다시 미호강을탑니다. 미호강 풍경이 넘 좋은 곳이지요. 쌍청교를 건너고 미호천길을 다시탑니다. 따라가면 미호천교를 만나지요. 여기서 2번 도표가 나타납니다.
계속 미호강 뚝을 탑니다. 강변에 작년에 새로 만든 오송 파크 골프장을 만납니다. 계속 타시면 오천 자전거길을 잠깐 탑니다. 금강자전거 길에 정자가 있는데 명소입니다. 또 가다가 보면 오른쪽으로 옛 조치원 군 헬기장이 나타나 헬기들을 그냥 몆대 봅니다. 좌측으로는 미호강이고요. 아주 시원합니다. 보통리에서 다리공사중으로 뚝방길 끈기고요. 여기서 내비로 월산 공단로를 치시거나 아니면 그 유명한 [용댕이 매운탕]이나 [빈스텔라 카페]를 치시면 부용면 까지 쉽게 갑니다. 용댕이 매운탕 드시고 빈스에서 커피마시면 좋구요.
다시 백천교를 치시거나 아님 (우제카페woojae)치시면 강길을 타게 됩니다. 다시 강산 매운탕을 치시면 금강의 임시철교를 지나게 됩니다. 그 철교를 드라이브로 건넜다가 다시 돌아와 금강상류로 표시대로 드라이브 즐기시면 아주 명품강뚝을 달리게 됩니다.
이제 3번 지도를 타시는데 여기서 내비에 [현도오토캠핑장] 을 치시고 가시면 부강에서 신탄진까지의 금강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저는 어제 그 손님께서 제가 좋아하는 금
강송어를 사 주시기로 했기에 금강 송어장까지의 드라이브였답니다. 그리고 송어회와 매운탕을 사 주시더랍니다. 얼마나 맛이 넘치던지요.
금강송어에서 송어회와 매우탕을 먹는데 술생각이 굴뚝굴뚝 심기를 흔들었으나 금주에 대한 확고함이 그 굴뚝이들을 이겼답니다. 50년 마시던 막걸리가 안 떨어질라고 난리입니다. 흑흑. 사실 열네살에 힘에부치던 시절 그 막걸리 힘으로 담배 농사를 했었는데요.
드라이브 과정에 그분께서 라오스 메콩강을 이야기 하시며 비교까지, 그리고 그곳의 순박함을 나누어 주셨기에 대화들이 풍성했습니다. 간간이 이수인님의 고향의 노래, 외갓길 그리고 포스터 가곡들을 제가 불러드렸고 그분은 화음으로 화답을 해 주셨어요.
정리를 하지면 도심 속 무심천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풍경이 확 바뀝니다.
미호강 구간부터는
차도 한적해지고
강이 훨씬 넓어지면서
진짜 “숨 쉬는 느낌”이 납니다.
합강 지나 금강 타고 올라가면
길 자체가 자연 다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청호…
여긴 말이 필요 없습니다.
물빛, 산, 하늘 조합이
그냥 마음을 정리해줍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울림이 있어 그 무엇보다 좋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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