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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쿠앙 소호, "부동지신묘록"
검선일여
세번째 격자틀 인식 모형, 역사 8화 그리스, "알렉산드로스" 편에서 금강역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에 몰입하여 소설을 쓰고자 한다고 적었다. 이번에 복원 제작된 집금강신 불상은 일본의 국보로 일본에서도 희귀한 8세기경의 소조건칠 불상이다. 출처 : 김민재, "도쿄예술대 학생들, 1300년 전 불상 복원", 현대불교, 2020.11.20, 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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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 2025
by
룡하
그리스, "알렉산드로스"
금강역사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동방 원정을 시작한 기원전 334년부터 로마가 이집트를 정복한 기원전 30년까지의 약 300년간을 ‘헬레니즘 시대’라고 한다. 이 시대에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독특한 헬레니즘 문화가 만들어졌다. 출처 : 이동호, "[이동호의 역사이야기] 디오게네스와 알렉산더 대왕", 월드코리안, 2020.12.12,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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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 2025
by
룡하
65. 금강 포구, 역사와 문학이 살아 숨 쉬는 브랜드
금강 하구의 진포는 1380년(우왕 6년) 고려의 장수 최무선은 자신이 개발한 화포를 사용해 왜구를 격퇴한 역사적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 또한, 황석영의 소설 장길산 속 의적 우대용의 전설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역사와 문학이 공존하는 공간을 체계적으로 개발한다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을 동시에 끌어낼 수 있다. 특히 웅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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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강승구
물의 날에 만나는 금강
아름다운 탐방로 100선 중 금강권역 물의 여행 금강 쌍신신관공원길
지금도 전 세계의 수많은 지역에서는 물이 부족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다. 상하수도가 잘 정비가 되어 있는 한국은 물이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살아가지는 않는다. 하나의 국가에서 100만 이상이 살아갈 수 있는 대도시를 구축할 수 있는 국가는 기본적으로 물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영국의 의학 잡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서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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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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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군가
소주韓잔 사케日잔-118: 시노미네(篠峯)
한국무역협회 투고 : 백 열여덟 번째 이야기
시노미네 (篠峯, しのみね) - 치요 주조, 나라현 고세시 - 쿠지라와 시노미네의 2개의 라인업 - 양조장 인근의 카츠라기산의 옛 지명이 시노미네 - 탄보 라벨시리즈, 로쿠마루 시리즈, 코메 버라이어티 시리즈의 3가지 라인업 전개 오사카의 관문인 칸사이공항은 인공 섬으로 이루어진 공항인데 여기서 내륙으로 들어올 때 맞은편에 큰 산이 보입니다. 작은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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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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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사마 jemisama
프리미엄한주 176. 금강주
전생에 덕을 쌓은 사람 드세요
비매품이라서 올릴까말까 하다가, 세상 시만한 술 만나기 힘들테니 혹 인연이 되면 놓치지 말고 드시라고. 비매품이라 성분표기도 없지만 엄청난 고도주(70도 이상이라고)다. 특기할 것은 솔향. 개인적으로 솔향을 좋아해서 송화백일주 같은 것은 없어서 못 마시는 수준인데, 이 술은 그보다도 향이 진하고 깊다. 농담 아니고 입 안에 향이 한 시간은 남는다.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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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by
글짓고 밥짓는 백웅재
박항준의 북칼럼]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은 단순한 불교 경전을 넘어 우주의 근본 원리를 탐구하고 인간의 삶에 실천적 지침을 제공하는 위대한 철학서로 볼 수 있다. 이 경전의 제목에서는 이미 모든 핵심가치가 표현되고 있다. 현대의 다이아몬드라고 해석되는 ‘금강’(金剛)은 인류가 추구해야 하고 지켜야 하는 진리(易)를 상징하며, ‘반야’는 깨달음과 통찰의 길인 도(道)를 나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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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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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준 Danniel Park
상흔
내겐 예쁜 그릇이 있어. 방향도 일정하지 않은 상흔이 길고 짧게 마구잡이로 빗금 그어진 조금은 오래된 그릇 말이야. 내겐 중요하지 않았어. 얼마나 오래 함께 머물렀는지 그릇이 먼저였는지 내가 먼저였는지 그저 곁에 있으면 될 뿐. 내 예쁜 그릇은 운명을 품느라 뜨겁게 달구어졌다가 얼음처럼 차갑기도 했어. 끄윽끅 물새소리가 종일 닫혔던 입에서 나오면 기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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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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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테
품새와 후려차기 - 태권도 434회 차
금요일. 연휴로 쉬느라 일주일 만에 도장에 갔다. 오랜만이라 일찍 도착했다. 사범님이 아이들과 금강 품새를 하고 있었다. 뒤에서 체조와 스트레칭을 오래 했다. 발차기 연습을 한 후 아이들 뒤에서 금강 품새를 몇 번 같이 했다. 아이들 쉬는 동안 다리 찢기를 더 했다. 언젠가는 180도로 펴는 날이 올까? 정말 궁금하다. 처음보다 아주 조금씩 각도가 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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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1. 2025
by
Kelly
압록강 닮은 '우리'의 금강을 달린다!
국토잔차길•그랜드슬램 - 4대 강 종주
대한민국 4대 강 중 하나인 금강길 종주 중 문득 든 생각이 있었다. 북한의 4대 강은 어디일까? 전문가마다 좀 다르겠지만 대동강•청천강•압록강•두만강이 아닐까? 임진강이 살짝 마음에 걸리긴 한다. 여하튼 한강과 대동강이 짝이면 낙동강과 청천강이, 두만강•압록강이 영산강과 금강과 어우러지지 않겠는가! 역시 섬진강은 임진강과 맞추면 될 듯싶다. 남쪽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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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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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학 서설 II
하수
자전거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정보를 찾아보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애정하는 금강자전거길을 달리는 영상이 있기에 들여다보게 되었다. 바이커가 군산에 버스를 타고 도착한다. 금강하구둑에서 시작해 대청댐으로 가는듯하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들 요즘 하는 그렇고 그런 복장에 카메라포함 최신장비를 갖추었다. 흔한 대사를 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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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5
by
강노아
조선 2대포구로 불린 금강 강경포에 위치한…
논산 옥녀봉공원
원산항과 함께 조선 2대포구로 불린 금강 강경포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기독교 한국침례회 교회도 있었던, 3.1절 당시 펄럭이는 태극기 밑에서 모든 이가 만세를 불렀던 곳. 2015.01 #옥녀봉공원 #논산 #옥녀봉 #강경읍 #논산가볼만한곳 #강경포 #금강 #한국침례회 #해조문 #강경찍고산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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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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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바라기
몽환적인 풍경
안개가 내려앉은 대청호반에 자리한 금강 달빛의 청풍정
겨울만이 보여주는 일상이 담긴 풍경을 보기 위해 옥천의 청풍정이라는 곳을 찾아가 보았다. 대청호반에는 달빛이 항상 비칠 정도로 맑음을 보여주는 곳으로 전형적인 감압곡류가 흐르는 이 일대는 기암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풍광이 멋진 곳이기도 하다. 억새가 금강의 풍경의 모습을 더 몽환적으로 보여주면서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청호반에 자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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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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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군가
금강 부분 연습 - 태권도 420회 차
연구년 학술대회를 마치고 부랴부랴 올라오니 태권도에 늦지 않게 도착했다. 옷을 갈아입고 도장에 갔다. 오랜만에 관장님이 오셨다. 아이들이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고 있었다. 뒤에서 체조와 스트레칭을 하고 봉을 잡고 기본 발차기를 하고 있으니 관장님이 금강 품새에 합류하라고 하셨다. 아이들 뒤에서 아주 세부적으로 금강을 다시 연습했다. 스포츠지도사 자격시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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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4. 2024
by
Kelly
어른을 위한 동화(별을 닮은 아이)
강변의 아지트
아버지가 강변에 지은 막사는 아이들의 아지트가 되었다. 너른 금강 위 강둑으로 무거운 돌덩이가 깔렸고 큼지막한 돌과 돌 사이는 작은 자갈이 자리를 메꾸고 있다. 아버지는 바로 그 위에 아담한 크기의 막사를 완성했다. 며칠 후 아버지가 추위를 대비해 꼼꼼히 보수 작업을 시작했다. 벽에는 시린 강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부직포를 여러 겹 두텁게 둘렀고 바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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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1. 2024
by
captain가얏고
드디어 혼노!!!
금강하류
오늘처럼 눈발이 날릴듯하고 여전히 나무에 붙어서 낙엽이 되지 못한 홍단풍이 눈에 시큰하도록 고운 날에는 찬 바람이 문풍지 틈을 뚫고 들어온 것처럼 한 시절의 기억이 가슴을 서늘하게 한다. 금강 하구에 가까운 곳으로 나가보았다. 금강은 한강, 낙동강에 이은 대한민국 3대 강이다. 전북 장수군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무주, 진안, 금산, 영동, 옥천,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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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7. 2024
by
라이테
문화도시 장항(長項)
기차역, 일자리, 항구, 인구증가, 먹거리로 채워졌던 도시
금강하구둑을 사이에 두고 군산과 맞보고 있는 지역이면서 가장 부흥했던 도시가 장항이라는 도시다. 1931년에는 장항선(長項線)이 개통되고, 1937년에는 장항항(長項港)이 완성되고 일자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1938년 10월 1일에 장항읍이 되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몰려들면 문화시설도 확충되고 술집도 늘어나고 먹거리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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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6. 2024
by
나는 누군가
군산 금강, 하늘을 나는 생명들을 위한 안온한 정거장
모든 여행에는 그 여정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있다. 군산 금강을 마주했을 때가 바로 그런 순간이었다. 도시의 삶 속에서는 미처 알지 못했던 자연의 숨결, 계절의 흐름, 그리고 그 속에 깃든 생명의 움직임이 이곳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금강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조용히 간직한 채 흐르고 있었고, 그 물결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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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1. 2024
by
로컬키트 localkit
시로만 만나던 ‘겨울 금강’을 만났다
시로만 만나던 ‘겨울 금강’을 만났다 241119 오늘 아침에도 ‘겨울 금강’을 만났다. 시인이 그랬던 것처럼 나도 걸어서 강언덕까지 갔다 왔다. 도종환 시인을 좋아한다. 정확히는 그의 시를 좋아하고, 더 정확히는 그의 시집 중에서 『부드러운 직선』을 좋아한다. 그의 다른 시집은 읽어보지 않았고, 가장 유명한 <접시꽃 당신>이나 <흔들리며 피는 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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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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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불교, "금강역사"
어렸을 때의 나의 우상, 문무겸전의 헤라클레스
어렸을 적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책을 읽었다. 이 만화책에서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부분은 헤라클레스가 역경(12 과업)을 극복하는 부분이었다. 초인적인 힘과 불굴의 정신을 지닌 헤라클레스는 나의 우상이었고 나는 헤라클레스처럼 강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리스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두 가지가 올림픽과 철학이다. 이 두 가지는 나로 하여금 문무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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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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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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