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자녀들 땜시로 변신~~
제가 그냥 있는 그대로를 표방하며 삽니다. 그래서 머리 염색도 안하고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작은딸 결혼식을 앞두고 이렇게 염색을 했어요.
손잡고 입장하는데 머리허연 할아버지 보다 젊은 아버지가 좋을것 같았고 또 축가에 에너지를 빵빵 넣어줘야 하기에 염색을 했는데요.
ㅎㅎ 젊음이 돌아왔네요.
나랑 같이 식사하던 엉아들이 나에게 형형(주변보는 분들이 자꾸만 나를 상석에 앉혀서)하셨는데 이제 저는 완전히 동생입니다.
상석 추천하지 마셔요. ㅎㅎ
아 담배도 이제 50일을 넘기니 목이 살아났고 젊음감이 가득합니다.
공주는 잠못이루고 아리아 클라이막스도 다 올라갑니다. 제 휴대폰 컬러링의 파바로티 노래를 제노래로 바꿀날이 도래할것 같습니다.
암튼 이제 염색으로 10년전으로 되돌아서 살아가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