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에서 색연필화로

성장하는 순간들

by 이재영

매일 조금씩 배워 나가다 보면 실력이 쌓이는 법.

힘들고 지겹더라도

굼벵이 같이 느리게 가는 것 같아도

문득 멈추어 서서 살펴보니

몰라보게 늘어난 그림 솜씨에

스스로 놀라게 된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가다 보면

내가 그리던 목적지에 다가서게 된다.


그때가 비로소 또 다른 곳을 향해 눈길을 돌릴 수 있는 순간이다.


20200603_194459.jpg 책의 배치에 따라 명암과 그림자를 이해하고, 흑연의 두께와 강도로 사실을 표현한다.
20200603_194408.jpg 사물마다 고유의 색이 있고, 위치에 따라 색의 명도를 달리하고 때로 색을 중복 사용해야 사실감이 산다. 색연필화는 수채화 배우기 전 단계로 덧칠하기로 명암을 표현하기에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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