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업무 커뮤니케이션 스킬
고백하건대, 좌충우돌 실수와 사고를 일으키던 제 주니어 시절은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개인을 넘어 팀으로 일할 때 필요한 자세와 소양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다행인 점은 대부분의 주니어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지점이기도 하다는 사실입니다.
업무에 본격적으로 적응하기 시작한 직장인 1년 차가 되면서 주니어 분들의 고민은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 진행해 왔던 업무들 외에 팀원 및 팀장님들과 업무 접점이 많아지면서 업무 커뮤니케이션의 빈도가 높아지는 시점이기도 하죠. 맡고 있는 개인 업무 외에 전체 프로젝트의 진행을 위한 팀 업무가 할당된 이후, 다른 팀원이나 팀장 님의 눈치를 보는 일들이 잦아졌다고 주니어 분들은 토로합니다.
그 원인이 뭘까요? 혹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의 주니어 시절을 반추하며, 또 회사 재직 당시 팀원 분들이 반복적으로 범하셨던 실수들에 근거해서 작성해 봤습니다. 주니어 분들의 고군분투를 응원하며 일독을 권합니다.
https://blog.hoy.im/communicationsk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