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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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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책을 좋아하고 생각이 좀 넘치면 글을 씁니다. 가고 싶은 여행, 먹고 싶은 것, 쓰고싶은 글, 실천하는 삶과 같은 일상들을 더 이상 미루지않으며 올해부터 책을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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