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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과 컨설팅

by 자봉

최근에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인명피해가 컸다

2차 전지 배터리를 제조하는 화성의 아르셀 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사망사고가 23명이나 발생했다

며칠 전에는 서울 근처 모 호텔 8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7명의 사망사고와 중상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이렇게 툭하면 사건 사고들이 발생해 주요 뉴스가

되고 있다


이러한 사고 예방을 위해 보건 안전공단에서는

막대한 예신을 투입하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예방하기 공동안전관리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1월부터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해 유예기간을 거쳐 202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사고예방과 크고 작은 사고들을

줄여보기 위해서 고용노동부와 보건안전공단에서는

산업안전관리자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과

안전관리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분들을

안전사고예방에 투입하고자 공동안전관리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안전관리자들은 제조업체들을 위주로 매월 한 달에 1회 이상씩 산업체들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위험성평가를 함께 해보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 자봉의 직업은 공동안전관리자로 5인이상

50인 이하 사업장을 방문해서 안전에 관한 무료 컨설팅과 안전사고 예방교육ㆍ사업장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안전관리 담당직원과 함께 해 보는 것이 주요 업무다


그러나 사업장을 방문해 무료로 컨설팅을 해 주면서

산업안전기본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을 설명하면

고개를 설레설레 하고 거부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다들 일을 하다 보면 일에 바쁜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명을 하면

귀찮고 업무 하나가 더 늘어나는 것 같아 기피하고 거절을 하는데 충분히 이해가 된다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포럼)


그러나 크고 작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면

큰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으니 정부에서 무료로 컨설팅을 해줄 때 적극 동참해서 크고 작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했으면 한다


특히 사고가 가장 많은 제조업체에서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해서 컨설팅과 위험성 평가를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크고 작은 사고들을 사전에 예방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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