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을 부탁해! 코엔자임Q10
우리는 왜 나이가 들수록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걸까?
그 이유는 나이를 먹을수록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60조 개 이상의 세포들의 에너지 생성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세포의 에너지 생성량을 늘릴 수는 없을까?
답은 바로 코엔자임Q10에 있다.
활력 넘치는 일상을 만들어 줄 코엔자임Q10에 대해 알아보자.
코엔자임Q10이란?
코큐텐(CoQ10) 혹은 유비퀴논이라고도 불리는 코엔자임Q10은 세포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인 ATP의 생성을 촉진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코엔자임Q10 심장에서 높은 농도로 발견되며, 심장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 심장이 뛸 수 있게 도와준다.
코엔자임Q10은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효소이지만, 20대에 정점을 찍은 후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해, 60대에는 60%가량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코엔자임Q10이 부족할 경우 피로감을 느끼고 노화가 가속될 수 있기에 중년 이후에는 추가적인 코엔자임Q10 보충이 필요하다.
코엔자임Q10의 효능
코엔자임Q10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에너지 생성이다. 코엔자임Q10은 미토콘드리아에서 ATP 생산을 촉진해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심장, 뇌, 근육과 같은 신체 내 조직이 잘 작동할 수 있게 한다.
강력한 항산화제이기도한 코엔자임Q10은 체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식약처로부터 ‘높은 혈압 감소’로 고시형 기능성을 인정받은 코엔자임Q10은 혈압 조절에도 큰 도움이 된다. 코엔자임Q10은 내피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관수축을 억제하여 혈압 감소를 돕기 때문이다.
코엔자임Q10은 정자 운동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코엔자임Q10은 정자의 미토콘드리아에서 ATP 생성을 촉진하여 정자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코엔자임Q10은 에너지 생산을 돕고,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근육 피로와 손상을 방지해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코엔자임Q10을 비타민E, 바이오페린과 함께 섭취해야 하는 이유
코엔자임Q10을 비타민E와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 효과가 강화된다. 코엔자임Q10과 비타민E는 세포막과 지질에서 발생하는 산화 손상을 방어하는데, 코엔자임 Q10은 산화된 비타민 E를 재활성화시켜 비타민 E가 항산화 작용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또한, 코엔자임Q10이 바이오페린과 만나면 체내 흡수율이 30% 이상 높아진다. 그렇기에 더 높은 효과를 얻고 싶다면 비타민E와 바이오페린이 함유되어 있는 코엔자임Q10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코엔자임Q10 부작용
코엔자임Q10의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복통, 오심, 속쓰림, 설사, 구토와 같은 소화 증상과 어지러음, 두통과 같은 중추신경계 증상, 피부 가려움증, 식욕 부진, 피로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QDGTlEiKYMY
https://morenature.co.kr/article/%EC%A7%84%EC%8B%A4-%ED%98%B9%EC%9D%80-%EA%B1%B0%EC%A7%93/2/3508/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30418/118889022/1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08895&cid=63166&categoryId=51015
https://bioperine.com/aboutbioperine/
https://www.amc.seoul.kr/asan/depts/fm/K/bbsDetail.do?menuId=378&contentId=68333
위 내용은 건강 정보에 관한 내용으로 특정 상품과 관련이 없습니다. 본 매거진의 저작권은 ㈜ 익스트림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