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익스트림이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 (YouTube Works Awards Korea)’ 시상식에서 베스트 멀티 스크린 부문을 수상했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유튜브 캠페인을 선정하는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로, 국내외 유수 기업의 CMO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익스트림은 ‘세상의 모든 체력, 익스트림’ 광고 캠페인으로 기존의 피트니스 애호가들을 위한 브랜드에서 벗어나, 보다 대중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고자 했다.
이를 위해 체력 부족을 느끼는 직장인, 젊은 부부, 게이머를 페르소나로 설정하고, 이들이 체력은행에서 익스트림 제품으로 체력을 얻는 이야기를 통해 브랜드의 경계를 넓히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에서 익스트림은 가장 뛰어난 광고를 선정하는 그랑프리 부문,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유튜브를 창의적으로 활용한 베스트 브랜딩 브랜드 강화 부문, 유튜브의 다양한 스크린 형태를 활용해 소비자들과 창의적으로 소통한 베스트 멀티 스크린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되었으며, 베스트 멀티 스크린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시상식에는 초청받은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네트워킹을 위한 케이터링이 마련되어 있었다. 특히, 깜짝 초대 가수 다비치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와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었다.
익스트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