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이 공식 후원하고 있는 수영 국가대표 정소은 선수가 ‘세계수영선수권’ 혼계영 200m 종목에서 1분 40초 21을 달성하며 또다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기존 기록인 1분 41초 49를 1초 28을 앞당긴 대기록이다.
울산광역시청 소속의 정소은 선수는 지난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접영 50m, 혼성 계영 200m, 여자 계영 400m 등 다양한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수영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번 세계수영선수권 혼계영 200m 경기에서는 김승원, 최동열, 정소은, 지유찬 선수가 각각 배영, 평영, 접영, 자유형을 역영하며 환상적인 팀워크로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특히 정소은 선수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물살을 가르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고.
항상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한계를 돌파해 나가는 정소은 선수! 익스트림은 앞으로도 정소은 선수의 모든 도전에 늘 함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