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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놀아보는 쉬는 시간

완벽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by 소원 이의정

오늘도 문장을 만들어 사람 사진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게 된다고? 하는 마음이 더 컸죠.

어제는 강아지를 만들었었는데 아들에게 보여주니 고양이도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우선은 아들의 요청대로 귀여운 아기 고양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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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나왔네요. 그리고 저는 제가 책을 읽고 싶은 거실의 분위기와 조명을 명령하고 아름다운 여인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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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beautiful이라는 수식어를 써서 그럴까요? 정말 아름다운 여인이 나오더군요. 다시 태어난다면 저 여인과 같은 얼굴이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손이 좀 뭉개진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완벽한 Cozy livingroom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명령한 조명이 아닌 갑자기 촛불이 나와서 다시 생성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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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AI의 완벽함에 허점이 보이시나요? 조명을 보고 있는 건지 책을 읽고 있는 건지 헷갈립니다. 상상 속의 여인의 시력이 걱정될 만큼 녹아내린 조명대가 불안감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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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크색 교복을 입고 있는 얼굴이 작고 눈이 큰 십 대 소녀를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나왔습니다. 재밌네요.


이틀간 AI 그림 그리는 기술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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