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여행의 의미란
올해는 변수가 발생해 여름휴가를 가지 못했다. 마라톤 부상인 신스프린트로 5개월째 치료하다 보니, 연차를 많이 사용해서 아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많이 속상하지만, 내년 여름휴가를 두 배 더 즐겁고, 감사하게 보낼 계획이다.
그렇다면 여름휴가 혹은 여행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일상에서 벗어나 완전히 이완된 마음과 분위기를 즐기고. 다시 이완과 긴장의 중간단계에서 아쉬움 느끼며 일상으로 돌아오는 과정.
이 사이사이에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한 소중한 시간을. 이완과 긴장의 중간단계, 그 사이사이에 책갈피처럼 살짝 꽂아두면.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힘이 원동력이 되어 1년을 더 활기차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