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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우울증 불안장애 환자의 일기
잘 자고 일어났습니다(24.05.27/월)
어느 우울증, 불안장애 환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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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May 29. 2024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재난 문자가 왔다.
재난 문자
난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오빠는 밖에 있다. 이렇게 마지막이 되는지 알고 깜짝 놀라 심장이 두근거리는데, 카톡방에 오물투척이라고 뉴스가 올라왔다.
다행이다.
당신 오는 길이 안전해서..
다행이다.
우리 모두에게 아무 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keyword
재난
문자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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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을 알 수 없는 책을 한 권 쓰고 있습니다. 끝까지 쓸 수 있을지, 중간에 멈출지 모르지만 오늘도 내 인생의 한 장을 써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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