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가의 사는 재미 / 아름다움이 있는 곳
파리 부아드불로뉴 숲 가장자리
넓고 쾌적한 장소에 멋진 랜드 마크가 생겼다.
파운데이션 루이 뷔통.
퐁피두 센터 이래로 최고의 랜드 마크이다.
배의 돛을 모티브로 한
프랑크 게리라는 걸출한 건축가의 작품이다.
멋지다!
이전의 그의 작품인 빌바오 구겐하임 뮤지움은
건물 외장 소재를 티타늄을 사용했다면
이 작품은 유리가 주 소재이다.
이 미술관에 한국인 소장품은 백남준과
뉴욕 사는 '애니카 이'라는
여류 비디오 작가 한 명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