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Eggg 에그그 Aug 04. 2018

건네주다 1

사랑은 내 시간을 건네주는 일, 아직 작업중


아직 작업중,

엄청 심각하게 펼쳐놓고 이런거 없이


이야기 하다가 쓰윽

커피 한잔 마시고 끄적


장소는 여기 밀크티집, 저기 커피숍

어디든 책펼쳐지고

손가락이 움직인다면


사실 마음의 움직임이 제일 중요하지만 말이다.


2018. 08. 02


마음이 움직이던 날,

아직 작업중


한 때 소중했던 것 들_이기주


도구 : 우님이 열도에서 사다주신 소듕한 양꼭지

          세일러 붓펜과 펜델 핫핑크 붓펜,

          다이소 메모지

장소 : 코엑스 밀크티 찐한 티룸

참고 : 한 때 소중했던 것들 / 건네주다 _ 이기주



작가의 이전글 잠들기 전 요한복음 쓰기 25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