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10-27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느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 요한복음 15:16)
포도나무 가지에 착 붙어서 대롱대롱
세상과는 다르게 먼저 골라주시고
나를 “종”이 아니라 “친구”라고 불러주시는
나의 예수님
그 사랑 안에서
그 계명을 지키고 떠나지 말것,
가장 큰 사랑을 보여주신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 요한복음 15:13 )
2018. 08. 03
아멘
- ‘한 때 소중했던 것들’ 이라는 책에서 사랑이라는 말은 생각할 ‘사’, 헤아림을 뜻하는 ‘양’을 조합한 ‘사량’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고 했다.
- 상대를 향한 생각의 총합 + 감정의 총합 = 사랑
- 조용한 곳은 아니었지만 귀에 꽂은 이어폰의 도움을 받으며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 받은 사랑을 계속 세어가다 보니 철저히 감정과 상대를 향한 생각으로 마음에 가득
- 마지막을 필사로 구절구절 나오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울 수 있어서 very good.
- 이제 그만 자자. 내일 다시 정상 출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