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심야식당
진짜 신기하다.
충만한 휴가 2일째,
목동 언니네 까페에서 노리노리 중
이기주님의 언어의 온도 중에 또 캘리 쓸꺼리를 찾고 있었다. 내 뒤에 앉은 손님이 이기주님 팬이란다.
간단한 몇마디로 갑자기 화기애애
한낮의 심야 식당,
책과
어젯밤 꿈과
사는 집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함께
리액션, 토론 관심가득
정말 이럴수 있구나,
목동언니가 힘들어도 까페를 하는 이유
이 시간에 까페는 좋구나
위에 두권은 꼭 읽어보는거로 :)
Let’s go!!!
어머 방금 들어온 손님이 가래떡 한줄씩 돌린다.
마법의 동네, 목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