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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ggg 에그그 Aug 07. 2018

마법의 까페

한낮의 심야식당


진짜 신기하다.

충만한 휴가 2일째,


목동 언니네 까페에서 노리노리 중

이기주님의 언어의 온도 중에 또 캘리 쓸꺼리를 찾고 있었다. 내 뒤에 앉은 손님이 이기주님 팬이란다.

간단한 몇마디로 갑자기 화기애애


한낮의 심야 식당,


책과

어젯밤 꿈과

사는 집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함께

리액션, 토론 관심가득


흥미진진, 앉아계신 두분의 읽는 책 훔쳐보기


정말 이럴수 있구나,

목동언니가 힘들어도 까페를 하는 이유

이 시간에 까페는 좋구나



위에 두권은 꼭 읽어보는거로 :)

Let’s go!!!



어머 방금 들어온 손님이 가래떡 한줄씩 돌린다.



마법의 동네, 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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