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22-26, 18:1-11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 요한복음 17:23 )
17장의 약속과 18장의 전개는 슬프다.
잡혀가시는 장면,
예수께서 베드로 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 요한복음 18:11 )
오늘은 슬프기 싫어서 여기까지
자꾸 부활절 행사때 봤던 영상이 스쳐간다.
이 다음은 분명히 슬프니까
2018. 08. 07
아멘
- 행복한 휴가 첫날이니까
- 요한복음은 휴가때 마무리 될꺼 같은데
- 다음은 아직 마음을 못정했다.
-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라는 따뜻한 노래
-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하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