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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ggg 에그그 Aug 07. 2018

잠들기 전 요한복음 쓰기 29

요한복음 17:22-26, 18:1-11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 요한복음 17:23 )


요한복음 17:22, 18:1-11



17장의 약속과 18장의 전개는 슬프다.

잡혀가시는 장면,


예수께서 베드로 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 요한복음 18:11 )


오늘은 슬프기 싫어서 여기까지


자꾸 부활절 행사때 봤던 영상이 스쳐간다.

이 다음은 분명히 슬프니까


2018. 08. 07

아멘


- 행복한 휴가 첫날이니까

- 요한복음은 휴가때 마무리 될꺼 같은데

- 다음은 아직 마음을 못정했다.

-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라는 따뜻한 노래

-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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