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 일러스트
어제 시원해졌다.
갑자기 부는 가을 밤, 새벽공기
이럴땐 손에 펜이나 연필들어야지
천일째 연애중 이라는 웹드라마의 오프닝
심쿵하게 터지는 반주
달달한 가사 달달한 목소리
가사가 다소 손발이 오글할수도 있지만
가을 밤에 딱이다.
그리는 내내 이거완성이 될까
나 스스로도 의심을 하며 그렸기 때문에
과정샷이 없다.
절대 변하지 않는 건
그건 아마 너, 내 사랑은 너
WINNER, 강승윤_너
2018. 08. 17
위너 4주년 축하,
by Ami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