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Eggg 에그그 Aug 20. 2018

복숭아 통조림

색연필 일러스트




PK마트에서 만난 복숭아 통조림

백도인지 황도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스페인꺼 였다.


� 복숭아 통조림 원본샷
연필이 없어서 펜으로 쭉 그리기
펜스케치 후 색연필 채색


농부 아저씨의 인자한 얼굴과

복숭아의 탐스러움을 표현 부족으로 생략


사람은 원래 못그리고,

복숭아 그리려고 했더니

핑크계열 색연필이 딱 2자루 뿐이더라는

프리즈마 72색을 쓰고 있는데

150색 사고 싶은 이 마음.


초록색 색연필은 5가지 이상인듯, 완성샷



2018. 08. 20


실력부족과 재료핑계로

여기까지 완성한

복숭아 통조림


미완성이지만

기록

작가의 이전글 가장 좋아하는 시간, 여호수아 쓰기 8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