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0:1-9
도피성이야기
살인자가 회중앞에 설때까지
피의 보복으로부터 보호
주일 예배는 정해진 자리
혼자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일주일을 살아갈 마음의 양식
예배드리고, 터덜터덜
마음의 흙먼지 털어내기를 왜 못할까 라고
자책하며 사무실로 돌아가는데,
순수터지는 Y언니가 털어내지 못한
그 마음마저 내려놓으라고 다독인다.
말씀에서 다시 언니의 입술로 전해지는
이번주 내 마음의 한끼
전쟁은 하나님꺼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님
혼란스러운 나의 마음은
또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2018. 09. 03
아멘
- 여자의 마음은 갈대고, 지금은 가을이니까 다음 필사는 고린도전서 노노, 사도행전으로 바꾼다.
(순전히 오늘 받은 그 은혜가 크다.)
- 사울에서 바울로
- 바나바와 바울이 아닌 바울과 바나바로
-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