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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ggg 에그그 Sep 03. 2018

가장 좋아하는 시간, 여호수아 쓰기 22

여호수아 20:1-9


도피성이야기

살인자가 회중앞에 설때까지

피의 보복으로부터 보호



여호수아 20:1-9


주일 예배는 정해진 자리

혼자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일주일을 살아갈 마음의 양식


예배드리고, 터덜터덜

마음의 흙먼지 털어내기를 왜 못할까 라고

자책하며 사무실로 돌아가는데,

순수터지는 Y언니가 털어내지 못한

그 마음마저 내려놓으라고 다독인다.


말씀에서 다시 언니의 입술로 전해지는

이번주 내 마음의 한끼


전쟁은 하나님꺼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님


혼란스러운 나의 마음은

또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2018. 09. 03

아멘


- 여자의 마음은 갈대고, 지금은 가을이니까 다음 필사는 고린도전서 노노, 사도행전으로 바꾼다.

(순전히 오늘 받은 그 은혜가 크다.)

- 사울에서 바울로

- 바나바와 바울이 아닌 바울과 바나바로

-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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