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주일의 기도와 추억 속으로
목사님과의 만남
2024.11.24(일) 맑음 정숙 씨, 오늘은 주일이에요. 몇 년 동안 당신과 나란히 앉아 영상으로 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당신이 몸이 힘들 때는 누운 채로라도 예배를 드리곤 했죠. 그런 당신과 함께했던 주일이 그립습니다. 이제는 당신이 없는 현실 속에서 영상 대신 직접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기로 했어요. 오늘 아침엔 아들과 딸과 함께 주내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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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3. 2025
by
시니어더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