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3:1-12
[사도행전 13:3]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사도행전 13:12]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말씀과 기도는 단 한번도 그냥 땅에 떨어진 적이 없다.
오늘도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사건들
모세가 그랬고 여호수아도.
사울이었던 바울이 그랬던거 처럼
기도와 말씀으로 조금 축쳐진 나를 다독여본다.
어제 수요기도회때 오랜만에 만난 찬양처럼
내 영혼도 안전하길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2018. 09. 27
아멘
- 수요기도회 본문 마지막 구절은 ‘내게 감당할 시험밖에는 ~’ 요고 였는데, 다음에 하신다고 하셨다.
- 시골밤은 원래 서울보다 춥고 가끔 쓸쓸
- 이 습관성 궁시렁으로 인한 다음날 컨디션 저조
- 방금 그렇게 자고도 살짝 졸았다.
- 자꾸 졸았다를 좋았다로 오타낸다.
- 사소한 일조차 신기하고 재밌고 즐겁기 시작했으니 오늘도 좋은 날이다.
- Good 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