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
가요 가요 야구장 하고 나서
정말 야구장을 방문한 사람들은
꼭 그 다음을 약속한다.
여러번 갔던 S언니와 최초 방문자 A언니와 함께
1-7회까지는 루즈
어젯밤의 고민거리들이 괴롭혀서
절반의 흥이었는데
8회에 타자거의 일순
안타 안타 안타 터지면서
털었다.
그래 뛰자, 점프, 함성,
안타 반짝거리는 목소리와 함께
난 일등팀 팬이다 !!
툭툭 고민따위 걱정 그까지꺼
시즌 1위의 여유를 나눠받고,
신났다. 박민영 :)
2018. 10. 13
집에 오니 그 고민 걱정 다시
내 어깨 위 :) 굿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