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를 정확히 찍을 줄 알아야 한다.

마침표를 찍어보며 나의 한계를 늘려보자.

by 제니
서른아홉, 마흔을 앞두고 이런저런 고민들이 많아지는 시기에 철학자 K와의 대화는 나에게 인사이트를 주고 나를 성장시킨다. 나는 이제야 스스로 알을 깨고 나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너는 마침표를 안 찍고 자꾸 '이동'하려고 해. 너의 기준은 없고 다른 이들의 것을 네 것이라고 착각해. 너는 너인데. 마침표를 찍기 싫어서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하는 건 도전이 아니고 '회피'야. '도전'은 뭔가 시작해서 결과물을 얻고 마침표를 찍었을 때 도전이라고 하는 거야.


너는 마침표를 찍어본 경험이 없는 것 같아. 마침표를 찍어보지 못해서 '한계'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안 해봐서 두려운 거야. 너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데 너의 마침표가 없는데 너의 끝, 한계를 모르잖아. 네가 마침표를 찍는다면(매듭을 짓는다면) 너의 한계점을 아는 거잖아.


마침표를 찍는 건 '용기'있는 행동이야. 내 인생 내가 책임지는 행동이고.

마침표를 찍지 않는 것은 회피하는 거야. 너의 끝을 알아야 시작도 할 수 있고 끝을 맺음으로 다음번에는 더 긴 문장으로 만들 수 있겠지?


예를 들어 네가 어떤 마침표를 찍는 경험을 했어. 그럼 너의 행복을 위해 결단을 내리는 법을 배우는 거지. 결단 포함 많은 것을 배우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지. 해봤으니까. 좋은 선택이든 나쁜 선택이든 네가 판단하고 결정했으니까 다음번에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겠지.


넌 너를 너무 방임했어. 네가 뭐가 부족하고 그런 것을 알고 있는데 회피하고 안 한 거야. 그건 방조죄야.


내 인생을 책임진다 이 말의 느낌을 넌 알고 있어.
근데 두렵고 무서워서 피하는 거야.


그렇게 피하니까 해결이 됐다고 생각하는 거야, 합리화. 너 자신에게 해결을 하는 게 아니고 피하는 걸로 넌 해결을 한다는 말이야. 그건 비겁한 거야.


남의 의견으로 네가 이해하는 것과 너 스스로 이해하는 경험의 차이는 정말 클 것 같다. 너 스스로 너의 한계점까지 밀고 가봐. 더 이상 갈 곳이 없을 때까지. 그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도 늦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해주는 건 너의 것이 아니야. 나라고 항상 성공하고 행복하게만 살아온 게 아니란다. 한 번의 성공 만족을 우해 최소 백 번을 실패를 해본 것 같아.


여기서 한계란, 내가 죽을 만큼 힘들고 피하고 싶고 회피하고 싶을 때 거기서 한 발을 더 내딛는 용기야.

너의 심지가 곧아야 니 주변에 사람이 모이는 거야. 남의 의견은 참고용이고 절대 그 의견이 너의 의견의 결정권이 되어서는 안 돼. 너의 기준이 잘 잡혀있다면 그게 곧 너의 심지가 되는 게 아닐까.


그래 해봐, 해보고 힘들면 죽을 만큼 힘들면 그때 도움을 청하는 거야.
부모님이든 널 생각해주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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