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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자라는 엄마의 일기
내가 제일 잘한 일.
너를 낳은 일
by
제니
Apr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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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길 짧은 대화>
아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뭘 남기지?
나: 이름
나: 엄마는 죽으면 뭐를 남길까,
아들:
'사랑', 엄마가 나 사랑하잖아!
뭐지 이 뭉클함~~~
너는 감동이다♡
오늘 하루도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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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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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서른여섯, 좋은 엄마 되려다 멈춰 서다
저자
말과 글로, 사람을 살리는 꿈을 꿉니다. 이제는 나 자신부터 살리고자 합니다. [*제안: ehahdp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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