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를 배우는 불혹

가성비 이제 버리자.

by 제니

이번 주는 몸이 좋이 좋지 않았다.

나 자신을 돌보는 것에 좀 무심한 스타일이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이 기본 중

잘 먹고 잘 자는 걸 등한시한다.


내 몸에는 카페인과 탄수화물들이 가득찼고,

저는 걸 아까워해서 수면부족과 만성피로에 시달린다.


앞자리가 3일 때는 아파도 운동을 꼬박꼬박

나가고 학원을 다니면 절대 빠지지 않았다.


허나 앞자리가 바뀌고 가끔씩 뼈가 쑤신다? 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

그리고 뒷골이 당긴다고 표현할 정도의 두통이 느껴지기도 한다.


몸은 마음과 연결됐기에 컨디션 저하는 기분 저하로 이어진다.

이번 주는 점핑 다이어트를 가서 뛰지 않고 반신욕 같은 열만 쬐고 왔다.


컴퓨터 학원 한 달 등록한 것이 이제 하루 남았다.

오늘부터 '애프터이팩트'를 배우는데 처음으로 1시간 일찍 조퇴를 했다.


나의 '한계'를 알아가는 나이를 맞이했다.

이제 더는 달리기만 할 수 없다.

충분히 휴식하고 에너지를 비축해야겠다.


아프면 그냥 쉬자.


Ps 프리미어 프로까지가 내 한계다잉~

(그것도 배우긴 했는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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