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게 살자~적당히 살자~
마음이 황폐해질 것 같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인생의 질이 달라집니다. 한번 나를 막 대하기 시작하면, 나를 소중히 여기게 되기까지 나를 돌보지 않았던 그 시간 이상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내 <의사>와 <힘>뿐입니다.
내가 해결하고 얻은 답은 그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습니다.
또, 세계가 넓다는 것은 지인이나 친구도 많아지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도 늘어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모두 어떤 때는 도와주는 사람이었다가 어떤 때는 도움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 어떤 때는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었다가 어떤 때는 배우는 사람이 되고, 어떤 때는 엄격한 사람이었다가 어떤 때는 응석을 부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나의 역할은 더 자유로워도 좋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곤란한 상황이 직면해도 '어떻게든 되는 게 인생이지!'라며 극복할 수 있습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은 '옳은 판단'을 하고 '조언'을 합니다.
[결단]은 스스로를 냉정하게 관찰할 수 있는 상태일 때, 마음이 어지럽지 않고 [평온할 때 한다]는 규칙을 세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운을 끌어당기는 것은 <인격>입니다.
자기 자신에게조차 실망하는데 타인에게 실망할 일이 생기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모든 사람이 내 마음 같을 순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기로 결심하기만 해도 인생은 확 달라집니다. 없는 것을 바라지 않고 <내가 타고난 카드>를 잘 활용해서 승부에 임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