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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끌리는가.

by 제니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살려달라 옷가지를 붙잡는 사람


Vs


건강한 몸매의 비키니를 입고

(남성의 경우 딱 붙는 수영복이려나?)

여유롭게 태닝을 하고 있는 사람.


전자의 경우는 가족이라도 쉽지 않다.

나는 누구에게 시선이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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