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제니 May 08. 2024

어버이날, 꽃을 받다.

어느덧, 카네이션을 사 오는 나이가 되었다.

[사진설명_아들이 준 쿠폰과 카네이션 꽃]

올 해는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벌써 5월 이라니...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어느덧 아들은 4학년이 되었다.


내가, 부모님께 드렸던 '카네이션'을 아들이 사 왔다. 이게 뭐라고 뭉클하다.


이제 곧 '사춘기'가 다가올 너와, 잘 지내는 법을 연구해야겠다.

고맙다 아들!

작가의 이전글 [엄마의 자기회복]프로그램에 참석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