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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꽃을 받다.
어느덧, 카네이션을 사 오는 나이가 되었다.
by
제니
May 8. 2024
[사진설명_아들이 준 쿠폰과 카네이션 꽃]
올 해는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벌써 5월 이라니...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어느덧 아들은 4학년이 되었다.
내가, 부모님께 드렸던 '카네이션'을 아들이
사 왔다.
이게 뭐라고 뭉클하다.
이제 곧 '사춘기'가 다가올 너와, 잘 지내는 법을 연구해야겠다.
고맙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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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섯, 좋은 엄마 되려다 멈춰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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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로, 사람을 살리는 꿈을 꿉니다. 이제는 나 자신부터 살리고자 합니다. [*제안: ehahdp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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