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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Nov 24. 2019

기업을 위협하는 리스크 100

닛케이 BP종합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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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위협하는 리스크 100 ] 기업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리스크 사레 약 100여 가지를 일본 니케이 신문이 설립한 경제 연구소에서 분석 정리하였고, 이는 동북 아시아국를 바라보는 일본 경제 닛케이 종합연구소의 시각도 있는 만큼, 어느 정도는 그들의 관점에서 본 공통 리스크이고 일부분은 그 글 ( 일본) 만의 리스트라고 할 수 있지만 , 초 고도화 인공지능, 자률 주챙차, 로봇 등 빅 데이터 시대에 접어들면서 개인 정보의 무기화와 인구 절벽에 다다른 10년 - 혹은 20여 년 이후부터 점차 감소 하기 시작하는 생산 가능 연령대의 취약한 부분을 건드는 것은 , 일본 사회뿐만 아니라 중진국 개발 도상국에서 선진화로의 이행 사회는 거쳐 가야만 할 관문처럼 여져 진다... 


기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영업매출과 인적 관리 IP 관리 및 전략적 마케팅 및 새로운 신제춤 개발 등 수만 가지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지만, 순차적인 경로 혹은 최적화된 조합을 찾지 못하면 데이터의 오류에 빠지거나 현제 상황에서 최고인 기록이 5년 후 10년 후 여전히 최고를 나타낼지는 미지수인 미증유의 세계이다.. 


여기서는 기업을 위협하는 주요 10대 리스크를 망라하였고 그 대표적인 것으로는 오픈 리스트로서 세계화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연결된 무역 전쟁, 및 자국의 보호주의 정책이 그것이다.. 또한 온 0 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신기술의 응용과 개발로 단순한 오프라인 확장 혹은 온라인의 치중으로서만 기업의 승패를 좌로 하기에도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인구 감소 및 , 생산 노동성의 저하로 인력의 양과 질이 모두 감소할 수 있는 환경에 처해졌을 때 기업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아주 뛰어난 소수의 인력과 로봇 제어 , 그리고 인공 지능만으로도 회사는 돌아갈 것인가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 


산업의 재정의란 측면에서 100여 년 만에 자동차 내연기관의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이지만 이로 인해서 전기차 혹은 수소차와 같은 친환경 차와 자율 주행은 여전히 자동차 제조업이라는 커다란 산업 클러스터를 마련할 수 있을까,, 서로 공유 경제가 커지면서, 컴퓨터처럼 유틸 라이제이션이 가능하다면 최적화 이론을 도출해서 비 사용되고 있는 차량을 호출 ( Demand ) 하여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상용화되고 활성화된다면 그만큼의 제조 차량 판매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르는 서플라이 부붐 업체과 재고 관리 창고, 물류 , 배송등 사회적 인프라의 감소또 한 무시 못할 수준으로 하락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산업화의 진전으로 모든 각 가정마다 초고속 인터넷  , iot 시대가 열리고 있지만 이러한 기계적인 설치에 따른 위험 부담은 없는 걸까, 언제가 어느 시점부터는 이러한 네트워크가 노후와 되거나 슬럼화 됨으로써 대량 교체 시기나 교체하지 못하는 맹점이 존재한다면 그동안 이뤄 놓았던 그리드 망이나 사회적 인터넷 네크웍은 혹여나 멈추게 되거나 유몰로도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참고로 , 최 첨단이라는 원자력 발전소의 제어 동작 프로그래 임도 예전 십수 년 전에 개발된 코볼이나 프트란이란 기계어로 작성된 것들이 많아서 아직 까지도 제대로 된 수치 제어 보상이나 새로운 언어로 디버깅 하기에는 매무 어려운 문제가 상존한다고 한다. 


IT 기술이 늘어 가면서 , 비대면 업무 지시가 늘어나기도 하고 이에 따른 확인 절차가 느슨한 이메일 계정 해킹을 통한 프로젝트 사기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고 하나. 제도로 된 검증 방법은 아직 까지 대응 방식이 느리다.. 우르는 누군가의 보스 밑에서 일하고 어느 조직에 속하며 보스의 지시 명령 혹은 이행을 이메일 혹은 다른 개인 sns를 통하여 전달받는 관계로 이에 대해 무감각 해지는 시대에 있다.. 기업 정보의 중요한 부분이 누군가에게 알게 모르게 새어 나가고 있다는 말이다. 


일본 종합 연구소의 시각으로 볼 때 동북아시아의 주요한 2가지 리스크가 있다 바로 중국과 한국이다. 중국은 이미 인구 13억 이상의 인력과 일본보다는 더디게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전 국토의 여러 부분에서 ICT의 발달로 개인 정보가 국가 공유가 가능한 나라이고 이에 대해 이의 제기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전 인민의 데이터 베이스가 얼굴 인식으로 가능하며 공공장소 혹은 비대면 장소라 할지라도 국내인인지 회국인지를 일단 식별 가능하다는 측면 많으로도 범죄를 를 줄이거나 기타 사회적 연결 고리를 추적하는데 빅 데이 퍼를 활용한다면 충분히 개인 신상의 상세한 조회가 가능한 나라이다. 지폐 교환 수단도 이미 알리페이나 기타 첨단 금융 기법으로 손 안의 휴대폰 QR 인식이나 페이퍼리스로 가능하다.. 빅 브라더의 현실이 중국이다. 


한국은 어떤가, 북핵의 위협에도 미국과 중간자 역할을 하고 있지만 확실히 일본을 압도할 만한 몇 가지 기술- 반도체 , 원자력 등 을 가지고 있고 이는 향루 에도 상당한 시간동 간 격차를 벌릴 수도 있다... 또한 통일 이후 북한의 자원과 노동력 ( 동남아 베트남보다 인거비가 저렴하다. ) 은 어떤 방식으로 해석 될지가 관건이기도 하다. 


일본은 예전 태평양 전쟁 당시 남방 정책으로 동남아 지역과 멀리 호주 까지를 일본의 광물 자원을 활용하는데 힘써 왔다..  100대 리스크 중 주변국 리스크와 자원을 이용한 리스크도 망라하는데  미국에 대한 리스크가 별로 없는 점? 또한 아이러니하다면 아이러니다.. 


자원에 관한 애기로 돌아가지면 , 지금 온 탄소 배출 총량을 점차 규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지구 소빙기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 내고 있고 이는 태양의 흑점 변화 운동과 남극 해빙이 일부분은 녹고 있지만 전체 빙하 면적은 더 늘었다는 최근 몇 년의 탐사 분석은 시사할 만하다. 만일 이러한 정보가 정확하다면 


인류의 역사에서 대체로 소빙기에는 농작물이 제대로 자라나지 못하여 대 기근이 일어나거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사료와 대두로 인해 , 가축 물의 사육이나 밀의 경작이 저하된다면 전 세계 경제는 마비 상태가 된다.. 이는 상당히 큰 자연재해 리스크 중 하나로 더욱 면밀히 살펴보아야 하는 테마 중의 하나이다. 


전체적으로 저서는 불확실한 여러 변화를 망라하며 관리하는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넘어서 어셥션 ( assumption ) 매니지먼트를 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러 변화에 게임의 법칙 이 바뀌면 기본 전체 자체를 바꿔서 사고해 보는 것이 어셤션 매니지먼트의 시작이다... 기존 고정화된 관점 프레임을 아예 바꿔서 시도해 보자라는 것이다. 퍼즐이 안 풀이면 새판을 다시 짜듯이 말이다. 이는 충분히 공감하고 경영을 바로 잡는 데에도 분명 도움이 된다면 각기 기업들로서도 좋을 일이다.. 기곤 CRO ( Chief Risk Officer )의 체제에서 근본 변화에 대처하는 Assumption management 로의 이행이 앞으로의 경영 진단에 척도가 되지 않을까 , 또한 생각해 본다. 책력 거 99 쓰다. 


Note : 불 가 항력적인 기후 변화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가장 중차대한 리스크 중 하나이다.. 이는 자연을 바꿔 볼 수는 업다는 것에 전제 ( Assumption ) 한다..  책력 거 99 생각. 



Value up Tip ; 소빙기. 


소빙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소빙기(小氷期, 영어: little ice age)는 빙하기는 아니지만 비교적 추운 기후가 지속되었던 시기로, 근대와 중세 사이인 13세기 초부터 17세기 후반까지의 소빙하기를 보통 의미한다. 소빙하 시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시기의 기온저하 현상은 세계 각지의 기록에서 나타나 있으며, 포도의 생산량이 저하되고 식생변화가 이루어지는 등의 현상이 일어났으며, 유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전염병으로 사망하게 되었다. 


영향[편집]


몽골의 건국[편집]


세계사에서는 기후가 바뀌는 것이 인류한테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소빙하기 역시 예외는 아니다. 몽골에서는 소빙하기로 인해 초원이 줄어들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마침내 몽골은 하나로 통합됐는데 그 우두머리가 칭기즈 칸이다. 칭기즈 칸은 몽골 제국을 건국했는데 정복을 통해 영토를 넓혔다. 얼마나 넓었나면 동유럽에서 중국까지 이를 정도였다. 어쨌든 이로 인해 대륙 끝에서 다른 대륙 끝까지 인류 최초로 안전하게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서양에서는 동양의 발명품인 화약종이 등이 전해졌다. 


유럽[편집]


유럽은 아시아보다 더 심각했는데 홍수와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의 생산량이 줄어들어 자연스레 유럽인들은 병약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페스트가 유럽에서 유행하였다. 페스트의 유행이 끝날 때 쯤, 유럽인들은 페스트가 유행하기 전의 4분의 3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전혀 예상치 않게도 페스트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죽으면서 일손의 수요가 급증하였고 자연스레 일손의 임금 (경제학)이 늘어났다. 이로 인해 유럽은 호황을 맞게 되고 그렇게 생긴 돈을 탐험에 투자해 아메리카오세아니아를 발견했다.( 아메리카에 천연두가 전해지면서 천연두가 아메리카 원주민을 싹쓸이했다.) 유럽에서는 모피의 수요가 많았는데 아메리카에서는 이를 얻을 수 있는 동물들이 많았기에 돈 냄새를 많은 유럽인들이 아메리카로 건너와 동물들을 사냥했다. 아메리카 원주민과 충돌하기도 했다. 아메리카로 농부 등이 이주하면서 도시들이 생겨났다. 아시다시피 이는 미국의 건국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재앙이 벌어지는데 엄청난 모래폭풍이 미국을 휩쓴것이다. 농작물 피해가 어마무시했다. 하지만 이를 비료로 극복한다. 


롯데몰, 서울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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