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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Dec 31. 2019

BTS-걸어다니는 대기업

시사저널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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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899


유일한 경쟁 상대는 과거의 BTS

본격적인 전설의 시작은 2017년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면서다. K팝 그룹으로는 최초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해 11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AMA)’ 무대에 섰다. 같은 해 12월에는 BTS의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 28위로 진입하면서 한국 아이돌 그룹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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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닌는 기업 방탄 소년단의 올해 매출 기여는 약 5조원에 달한다. 향후 10여년 정도 활동한다고 하여도 약 50조원 규모의 나라의 왠민한 중소기업보다도 수익이 좋은 사업체다. 


한류 문화의 열품에 힘 입어 또한 기존 지상매체의 전혀 별개의 SNS , FACEBOOK , 유투브로의 경로 전환으로 오히려 많은 전세계 팬을 열광 시겼고 아미라는 펜텀 까지도 형성 하고 있다. 


이제는 방송국안의 문화 콘텐츠가 아닌 , 인터넷 생태계 내에서 어떤 식으로 반응하고 소통하는지에 따라 , 그 그룹 혹은 회사의 향방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공지능 AI, 로봇과 , 새로운 기술이 나온는 VR과 AR 등 , 우리가 이전에 접해 보지 못햇던 아트 뮤직과 , 가상 현실 비디오도 가파른 성장세이다.. 


어쩌면 멀지 않는 미래에 아바타 같은 , 공연을 전세계에 걸쳐서 실시간으로 중계 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 

아래 기사를 보면 그칠줄 모르는 BTS의 질주는 한동안 계속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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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해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고, 같은 해 9월에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Answer)’도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올랐다. 한 해에 두 번 빌보드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이자 외국어 앨범 최초의 기록이었다.


올해도 BTS는 전혀 주춤하지 않았다. 이들의 질주엔 오히려 가속도가 붙고 있다. BTS는 지난해부터 올해 10월29일까지 1년2개월에 걸친 월드투어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다니면서 13개국, 23개 도시에서 62회의 공연을 열었다. 공연에 동원된 관객만 206만 명에 달했다. 이와 함께 숱한 ‘최초’의 기록들을 세웠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뉴욕 시티필드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했고,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외국 가수 최초로 스타디움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 무대들은 모두 K팝으로선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곳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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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문화는 이제 막 시작인듯하다.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와 활력으로 세계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 나가는 일에 더욱 도움이 되기를 성원 드린다... 책력거99 .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방탄소년단, BTS,맵 오브 더 소울,빌보드뮤직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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