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베트남 시장인가

유영국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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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베트남 시장인가] 현지 10년 차 베트남 법인장이 들려주는 진정한 베트남 시장에 대한 시각이다. 한국에서는 최근 박항서의 축구 감독이 있는 나라 혹은 베트남 쌀국수로 유명한 곳 , 그리고 10 수년 전부터 한국 이주민들로 이뤄진 경제 개발 도상국가의 나라 , 아직도 우리는 피상적으로 그들 나라를 알고 있는 듯하다 이 책을 다 읽고 덮기 전까지는 말이다 최소한...


우선 베트남의 지리 경제적 정치적인 역학 관계를 보자... 북쪽으로는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서쪽으로는 라오스 및 캄보디아 , 동쪽과 남쪽으로는 동해에 면하고 면적은 약 33만 평방 km^2이다. 인도 차이나 반도에게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로 약 9600만 영으로 우리나라 남북한 인구수보다 많다.. 수도는 하노이 , 경제 도시는 호찌민시이고 남북으로 길게 연결된 해안 국가 이기도 히다. 작년에 북미 정상 회담이 하노이에서 열렸었다.


이 국가는 아직 사회주의 국가이다. 이전 프랑스 체제 약 100여 년간을 식민지로 보냈고 1945년 9월 2일 독립하였다... 미국과는 1970년대 초반까지 베트남 전쟁을 치렀고 , 중국과도 국경 분쟁으로 1970년대 후반에 약간의 국지전으로 전쟁을 치렸고 이를 모두 물리쳤다..


베트남이 도 이머이라는 혼합경제를 도입하여 실시한 년도는 1992년부터 이다. 이후 2000년에는 거의 모든 국가와 수교를 맺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꽤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지만 아직까지도 일반인들인 다른 동남아 국가들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과도 같은 나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고 , 우리보다 GDP나 GNP가 낮은 관계로 후진국에서 그냥 장사나 부동산을 쉽게 생각해서 나갔던 많은 사람들이 준비 없는 사업으로 망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부지 기수였다고 한다.


베트남도 엄연한 외국 국가이다. 우리가 미국 내 유업의 영국 프랑스나 일본 긴자에서 식당 하나 차리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 그들 나라에서는 어찌 그렇게 손쉽게 생각들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 10년 차 법인장이 이야기이다. 맞은 말이다.. 준비 없는 일은 일을 그르치기 십상이다... 정치던 시업이던 작은 가게 또한 마 친가지 이다..


저자는 처음 화장품 회사로 시작해서 그들 나라로 진출하였지만 이렇다 할 매출이 없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유럽 진출이나 북미 진출과도 다르게 , 이들 국가들의 20-30대의 젊은 세대들이 증가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정확한 이유는 현장에 있다.. 몇 차례 이들 나라를 방문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선 열대 기후 , 고온 다습한 기후에 제대로 된 전철이나 냉난방이 잘 되는 건축물이나 공고 시설, 대중 인프라가 아직 취약하다 보니 , 오토바이에 출퇴근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오전에도 땀이 흐르는 지리적 여건상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있고 전철 칸이 시원한 나라의 화장품 메이크업과는 당연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먹는 것 또한 기존 시장에서의 토착화된 검증된 맛이 아닌 대략적으로 더운 나라이니 팥빙수가 잘 팔릴 것 같은가 ? 다른 근거 없는 믿음으로 진출하였던 많은 빙수 업체들도 망해 돌아왔다...


유일하게 남아 있는 다국적 기업이라곤 KFC와 롯데리아 등이었는데 이들의 주효했던 것은 현지화의 전략이 먹혔던 탓이다... 기존 세계화 메뉴에는 없는 쌀 밥과 닭다리 하나의 저렴한 가격 이라던가, 더운 나라 특성에 맞는 덮밥 종류가 KFC를 통해 잘 팔린 다고 한다.. 그리고 오리온 초코 파이의 오리온,,, 이들의 전략은 또 달라서 현지 직영 체제를 유지하며 각 매장의 전산화를 이끌면서 자사 상품뿐만 아니라 다른 경제 상품들의 제고 판매 관리까지를 일체와 시켜서 점주 들의 사랑과 주목을 받게 된 케이스이다..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저자의 스마트한 헤안이 눈에 뜨인 건 아래 대목부터 이다.. 우리나라의 전후 세게라면 6.25를 겪은 70-80대 노인들이다. 이후 베이비 부머는 1958년 개띠부터 60년대 초반까지를 일컫는다... 그들이 있기에 대한 민국이 있고 중산층이 생겨나고 소비가 진작되어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자녀들이 학원도 다니며 소비를 주도한 그들이었다.. 단 대한민국에서 만의 일이다.


지만 베트남에 세계 역사를 대비하면 상당히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고작 1970년대생 후반 한국 나이도 40대 후반 세게 대 전쟁 전후 세대가 된다. 크매로 루주와의 전쟁이 1979년도 이고, 중국 국경 전쟁도 그 시기이다 미국 과의 종전 선언이 된 것이 1973년도의 일이니 그 당시 태어났던 세대들이 전쟁 세대들인 샘이다.. 이후 성장기를 거쳐 그들의 자녀들 세대 약 1990년대 후반이나 2000도 밀레니얼 세대 정도가 되어야 조금씩 소비문화에 눈을 뜨는 정도의 사회 문화적인 배경이 형성되었다....


이후 공산주의 국가이지만 자본주의 혼합 경제 형식으로 세계의 공장을 유치시키고 , 최근 미, 중 무역전쟁으로 인해서 많은 수의 생산 기지들이 탈 중국화를 선언하고 국경 접경지인 베트남으로 속속 들어오고 있고 , 미국 관세 규제를 피하기 위한 최적지로서 이곳을 찾는 기업들이 많아 짐으로서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는 최대 특수처가 바로 인도네시아 반도의 베트남이다..


우리와 성향이 비숫하고 빨리빨리 문화에 적응하고 삼성전자 공장 대다수의 일꾼들이 근면함을 유지하며 단일 기업으로 베트남 국내 총생산 수출 GDP 약 20+25% 를 유지하는 한국 기업은 당연히 베트남의 자랑

이다... 최근 LG 전자도 산업단지 조성 및 유치에도 관여하여 또 다른 특수를 형성하려 하고 있다..


다시 군사적 요충지로 주제로 돌아가면, 베트남 또한 중국과의 남 중국해 자국 섬 분쟁에 대립된 와중에 적절한 시기에 미국 또한 대 중국을 겨냥한 요충지가 필요하던 터에 다낭의 항구에 미 항모 입항을 허가하기에 이른다.


이는 미국-베트남 전쟁 이후 거의 40여 년 만의 일이다. 전쟁사에 적의 적은 친구이다. 맞는 말이기도 하다. 북한 또한 이러한 복합 사회주의식 개방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서 베트남 수교 이후 지속적으로 관계를 형상하여왔는데 중국의 눈치를 보기는 옆 나라 캄보디아나 라오스 또한 마찬 가지이다..


좀 더 정치적인 사례로는 인도차이나 반도를 흘러내리는 메콩강의 유역 곳곳에 라오스나 탐보 디아에 원조 형대토 지어주는 수력 발전으로 중국은 이이 제이를 꽤 하고 있다고 보인다.. 양쪽 압박으로 베트남을 옴싹달싹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전략이라 , 하지만 , 이들 베트남의 역동적인 국민성과 끈기와 정치적인 일사천리 주의의 효율성이라면 어느 정도의 압박은 통하겠지만 그 저항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을 통해서도 중국은 잘 느끼고 있는 듯하다.


이래 저래 중국의 입장에선 미국과의 무역 분쟁으로 자국의 생산 기지를 빼앗아 가는 베트남이 눈엣 가시일 것이고 또한 공교롭게도 중국계 기업 또한 미국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 베트남으로의 이전을 촉구하는 행렬이 많아져 당분간 고민의 골이 깊어질 듯하다.


년 평균 경제 성장률 6-7% , 그리고 20대 전후의 젊은 생산자 인구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잠재적인 역동성이 보장되는 나라 , 스마트폰 보급률 또한 국가 GDP 대비 상당히 높은 수치를 자랑하는 나라. 하노니와 호찌민시티의 거리는 좀 멀지만 지역적인 인프라에 대해 고른 균형 발전을 계획하고 있난 정치적인 시각,


이곳 , 다른 나라 개발 도상국의 발전 지도와는 좀 다른 궤적을 그릴 것이라는 모양새가 벌써부터 생겨 나고 있지 않는가. 저자는 10여 년 전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 반도의 개발 열풍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시각을 견지하였지만 앞으로 다가올 10년에 대해서는 기대감을 주저 없이 내비친다.


그만큼 , 경제적 , 정치적 지표들이 그들이 유리한 족으로 움직 일 수 잇따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2007년도 전세게적인 리먼 사테에서도 크게 흔들림 없는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한 사회주의 체제이면서 개방 경제를 혼합한 도이모이 정책은 이역만리 북한 땅에서도 한 번쯤 시도해 볼만한 카드 임에는 분명하다.


현명한 투자가일수록 좀 더 보수적인 계획을 잡는다고 한다. 잘 알지 못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투자 또한 조심스럽다.


본인이 스스로 나가보고 공부하고 살아보고 하여야 진정 투자처로서의 매력도 느껴보지 않을까 싶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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