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편 드리마의 열기가 뜨거웁다,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 햇다는 부부의 세계는 약 24% 가 넘너드는 수치이고 이전 스카이 케슬이 23.8% 이고 비지상파 역대 최고는 TV 조선 미스터 트롯이 약 35.7% 이다 ,,
백분률을 기반으로 했을때 약 100여명의 시청자중 35.7명이 동시간에에 그 프로그램을 시청 했다라는 애기 이다. 여기서 우리는 단순한 질문을 제기해 볼 수도 있다.
이전에 공중파 TV로만 프로그램을 시청 하던 시절은 3개 방속국의 시청률 송수신 파등 기타 기록으로 측정이 가능 하였지만 지금은 IPTV 와 인터넷 , 그리고 VOD 비 실시간 프로그램등도 가동 되는 통합 국면이어서 실시간 시철률이라는 것이 전체 통합 시청률에도 앞서 있느지는 비교 대상일 수도 있다,
그래서 파악 해본 것이 과연 시청률 조사는 어떤 식으로 하고 어떤 기관과 회사가 어떤 근거로 데이타를 추출 하냐는 것이다..
우선 개요를 살펴 본다
시청률 - 출처 ; 나무위키
시청률(視,聽,率)은 TV 프로그램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시청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다.
시청률은 크게 개인 시청률과 가구 시청률로 나뉘어지지만 일반적으로 시청률이라고 하면 가구 시청률을 가리킨다. (즉 한 집에 TV가 한 대임을 가정한 시청률)
가구 시청률 = (특정 채널 시청 가구 수) / (총 TV 보유 가구 수)
개인 시청률 = (특정 채널 시청 개인 수) / (총 TV 보유 가구의 가구원 수)
개인 시청률은 가구 시청률보다 집계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가구 시청률에 비해 많이 쓰이는 수치는 아니다.
가구 점유율 = (특정 채널 시청 가구 수) / (TV 시청 가구 수)[1]
전체 시청자(가구)의 크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시청률이 좋은 편이고, 방송시간내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점유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국에는 2개의 시청률 조사 기관이 있다. 바로 닐슨 코리아(구 AGB 닐슨)와 TNMS.이 있다.
아래와 같이 주간 일간 시청률을 집계 하고 있다..
TNMS는 전통적인 지상파 시청률에서 탈피 하여 통합 시청률이란 개념을 내 놓앗다. 아래글을 보자
TTA (TV Total Audience),
통합시청자 수
TTA란?
동일 프로그램 동일회차 콘텐츠가 실시간 방송과 비실시간 다시보기를 통해 언제 소비되고 있는지 총체적으로 시청 현황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통합시청통계 데이터이다. TNMS가 2017년 11월부터 국내 최초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TTA의미
TTA를 통해 현재 콘텐츠 경쟁력이 본방송 위주의 제한적 평가에서 벗어나 보다 광범위하고 총체적 형태로 가능해졌다. 따라서 광고주들이 전반적 콘텐츠 유통현황을 이해하면서 광고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TTA 데이터 집계 방법
동일 회차 콘텐츠에 대해 ‘실시간 본방송, 자사 채널 재방송, 계열사 PP 채널, 타사 PP 채널, VOD’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시청한 시청자 수를 본 방송일 포함 7일간 누적 한다. VOD는 KT올레tv, SK브로드밴드, LG 유플러스, 케이블 VOD를 통해 시청한 경우를 모두 포함 한다.
TTA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는 내용
본방송 대비 TTA 순위 상승이 높은 프로그램, VOD를 가장 많이 시청한 프로그램, 재방송 (rerun) 시청이 많은 프로그램을 파악 할 수 있다.
동일 콘텐츠라 할지라도 여러 다양한 방송 경로 중 어느 경로에서 가장 시청자 흡입이 많은지를 알 수 있다.
동일 콘텐츠에 광고를 집행 할 경우 어느 경로를 통해 집행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를 비교 분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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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양항 경로로 프로그램을 전개 하고 일고 보고 듣는 시대 이기 때문에 한 개의 단일 편성 혹은 단일 경로 로만 측정된 빅 데이터는 일반적인 시각화 오류를 발생 시킬 수가 있다.. 우선 전철안을 보면 대부분의 시민들이 휴대폰을 보며 재방송 TV를 보던가 VOD 학습, 혹은 게임 , 유투버의 편집본 까지를 여러 장르에 걸쳐 확대 재생산 하고 있고 , 실제로 나아가 직접 관심 있는 프로그램의 경우 한나절 혹은 수 시간에데 걸쳐 몰아 보기 기능으로 TV 프로그램을 소화 하고 잇는 측면을 보자면 미드뿐만 아니라 종편 ,기타 복합 영상 매체에 대해 전체 통계적인 모수를 분석 하는 데에 있어서는 한계일수도 있고 , 실제적인 콘텐츠 소비 능력를 얼마나 정밀 하게 측정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듯 싶다.
아래는 본방 시철률 순위와 전체 TTA 순위를 비교 분석 한 차트 이다 흥미롭게도 본방에서는 시청률이 쳐지지만 전체 통합 데이타로는 오히려 역전을 보이고 있는 콘텐츠 들이 있다..
그리고 닐슨 이나 TNMS의 주요 고객들은 혹은 이러한 데이터를 사가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다. 즉 그러한 콘텐츠 를 소비 하면서 중간 중간 소비자들의 눈에 점지 되거나 띄이게 되면서 자사 상픔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하는 일반 기업체의 광고주 들인 것이다.
이들이 관심 가지고 있는 것은 그러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자사 제품관의 연계성을 고려해 어떤 프로그램에 어떤 시간에 얼마 만큼의 노출 비용을 들여야 최적의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냐는 거다...여기에서 빅 데이터의 위력이 발휘 되며 우리가 알게 모르게 콘텐츠를 소비 하면서 혹은 사용 하면서 노출되는 대략적인 개인 식별 코드 , 즉 남성 ,여성 , 연령대 , 혹은 GPS 추적으로 사는 지역 군까지도 세분화 할 수 있다러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지리 지표를 사용 한다면 그러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연령층의 가수요층과 잘 사는 정도까지도 능력치 파악이 가능 하여 어떤 퀼리티의 제품군을 그 시간에에 소비 각인 하여야 하는 지가 보다 세밀 하게 답이 나온다...
아래 미디어 데이터 개요를 다시 정리해 본다.
미디어 데이터란
TV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 정도를 조사하는 것 입니다.
만약 , 미디어데이터가 없다면 방송사는 시청자가 무엇을 시청하기를 원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방송사는 방송사가 방송하고 싶은 제작물, 혹은 방송사 입장에서 시청자가 시청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만을 제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결과, TV를 통한 정보와 오락 유통이 수용자의 욕구나 필요가 배제된 상태에서 생산자 중심의 일방적인 형태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또한 미디어 데이터 가 없다면 광고비에 대한 타당성 및 효과성 검증을 할 수 없습니다.
광고주들은 광고시간을 구매할 때 방송사에서 제시하는 광고비에 대한 타당성과 효과성을 검증 할 수 없습니다. 상품별로 타겟층이 나누어져 있는 광고주들로서는 당연히 자신들의 상품 구매 대상 층이 많이 시청하는 프로그램 시간대에 광고를 하기를 원합니다.
누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청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광고시간을 구매 한다는 것은 마치 사과를 사려고 하는 사람에게 상자 안에 정말 사과가 들어 있는지, 아니면 배나 감이 들어 있는지 열어도 보지 말고, 알지도 말고 구매하라는 것과 같은 부당한 뜻이 됩니다.
미디어 데이터를 통해서는 여러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TV 평균 시청 시간량, 주 시청 시간대, 또 일별/주 단위/월 단위/년 단위별 시청자들의 시청흐름 뿐만 아니라, 인접효과, 충실도, 도달률, 빈도분석, 채널이동, 특정쟝르/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의 시청형태 비교, 광고효율 분석, 중복시청, 타겟별 시청률,뉴스 항목별 시청률,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평균 시청 시간량 , 주 시청 시간대
1일/주간/월/년 단위이별 시청자들의 시청 흐름
인접효과 , 충실도, 도달률, 빈도분석, 채널이동, 특정쟝르/프로그램 시청형태
시청형태 비교 , 광고효율 분석, 중복 시청, 타겟별 시청률, 뉴스 항목별 시청률
그러므로 미디어 데이터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 , 편성 제작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TV 광고 가격을 결정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자료로 사용됩니다. 이처럼 방송 광고산업의 매우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시청률 조사는 제 3의 전문가 집단에 의해 가장 과학적이고 그리고 공정하게 조사 되어져야 합니다.
아래는 닐슨 미디어의 시청률 조사 방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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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별로 데이터를 수집 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기도 하고 자체 노하우를 살려서 빅 데이터를 만들기도 한다.
기업 대외비이기도 하지만 추정 할 수 있는 것은 전 인구를 대상으로 할 수는 없는 것이어서 표본 조사를 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표본 조사가 얼마나 정성화 / 정량화와 그 세대와 가구를 대표 해줄 수 있는 대표값으로 사용 될 수 잇는지에 대한 자격 판단 또한 오롯이 그 회사만의 방식이다..
결론 ; 다양한 미디어 메체를 통한 영상 소비자들의 관심과 시청률 집중률을 파악 하는 다양한 방식들이 앞으로도 더 발전 할 것이고 , 이러한 미디어 매체 생테 기반한 스타츠업이나 벤처가 우리나라에서도 토종으로 자리 매김 하여 전세계로 키워 나갈 수 있는 IT 기반은 이미 만들어져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코로나 19에대응하는 선진 앱 시스템의 도입이나 방역 경로 , 차단 방법등 연구 가능한 일에서 우리는 또한 다른 산업 사업에 대한 시각 키우기를 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진화는 계속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Written by E 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