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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트리 제과명장 김영모

- 부제 ; 그의 장인 정신에 대하여

by E Han

김영모 제과점 k 브래드 Site .

https://www.k-bread.com/content/content.php?cont=brans_story




https://youtu.be/unwJ-W844KE


얼마전에 시험 오픈한 시흥 사거리 쪽에 위치한 제빵의 명소 , 김영모 제과점을 다녀왔다.


제과 제빵 하면 우리주변에 흔히 떠오르는 몇몇 브랜드가 있다. 파리바케트와 뚜레주르 등 ,, 그리고 독립 브랜드 몇개 , 이중 유난히도 사람들의 이야기에 회자되는 유명한 제과점 하나가 김영모 제과 제빵 이다.


우선 그의 이력 자체가 이체롭더, 1982년도 서울 지역의 어느 퀴퉁이 6평 짜리 가게에서 처음 제과점을 시작한 이레로 끈임없이 자신과의 정직한 싸룸과 제품의 품질 그리고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그의 노력은 결실을 거둬 이제는 서울 지역 6 개 직영점과 최근 판교와 가까운 시흥동에 대지만 약 1000평이 넘어가는 거대한 빵 공장 ? 을 세우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아직 주차장 출구 공사 조차 마무리 되지 않은 그곳은 코로나19 정국이 무색 할 정도로 사람들이 넘쳐 난다. 테이크 아웃 손님 부터 , 오전 오후 브런치 카페를 즐 길 수 있는 4층 공간의 넒은 공간은 온통 빵과 제과로 체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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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제빵과 과자는 타 브랜트에 결코 싸지는 않다. 보통의 브랜드 보다 약 15 ~ 20% 이상 비싸다고 보면 맞는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 오는 명소가 된 이유는 아래의 2 가지 그의 창없 신념이 어린 제빵과 제과제조의 비결에 있지 않을 까 싶다. 업믜 본질을 제대로 이행 하고 있다라는 느낌이 드는 신염이다 아래를 보자



명장 김영모 제과점- 브랜드 스토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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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 그의 성공 비결은 다름 아닌 , 민감한 고객 조차조차도 눈치 채지 못하는 미세한 결함과 양심에 따라

케익을 그것도 돈 이되는 400여개를 다시 제조 하라고 한 그의 신념에 있다... 지끔 껏 그러한 품질 관리를 유지 하고 있는 증표가 그의 회사의 성장 동력이고 매출액 신장의 열쇠가 아닌가 아래는 재무 재표와 업게 매출액 비교이다. 현제 약 63억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업계 순위 3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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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김영모 제과점- 브랜드 제무제표3 -동종 업계 순위.JPG


그의 일하는 방식은 어딘지 모르게 필자가 종종 멘토로서 생각하는 " 세이노 " 님의 일의 본질을 추구 하는 방식과도 닮아 있다. 아래는 일부 인용된 글의 내용이다.


무슨 일이든지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 【세이노의 가르침】 - 세이노의 가르침 ^^*)

첫째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 내라. 나는 같은 일이 수 개월 동안 계속 반복되게 되면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는 것일까?"를 생각하고 더 좋은 방법을 찾아 개선하려고 무지 무지 애를 쓴다. 그리고는 상당한 분야에서 변화를 시도한다. 집에서도 나는 오만가지 물건들로 가득 찬 내 방을 정기적으로 정리하고 사물들을 새롭게 배치한다. 개선을 찾는 것이다.

둘째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전혀 모르는 분야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 관련 지식을 공부하라. 섣불리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지 마라. 반드시 관련 법규들을 찾아 공부하는 것도 잊지 마라. 법을 미리 확인하지 않아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라면 하나도 제대로 끓이려면 설명서를 읽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셋째 실수하지 말아라. 중국 음식점에 짜장면을 시켰는데 배달원이 단무지나 젓가락을 안 가져 오는 경우를 한 두 번은 경험하였을 것이다. 당신이 배달한다면 전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글쎄다. "사람의 발이 밟는 땅은 불과 몇 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한 자가 넘는 다리에서도 잘 떨어진다."('안씨가훈'에 나오는 말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실수는 자만에서 나온다.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떤 일을 하는데 필요한 (하지만 당신이 익히 알고 있다고 믿는) 모든 세세한 것들을 적어놓은 체크 리스트를 반드시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 놓고 그 일을 할 때 마다 확인하라. 그 리스트가 머리 속에서 스크린에 투영되듯 눈을 감아도 좍 비쳐질 때 까지 그렇게 하라. 일을 못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리스트를 불필요하게 생각한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만에 빠져 있다는 말이다.

넷째 효율적으로 일해라. 어제 밤 10시까지 일했다고? 이번 달 영업실적 통계 내느라고 그랬다고? 그런데 통계를 어떻게 냈지? 꼼꼼히 세금계산서들을 업체별로 분류한 뒤 합산하여 워드 프로세서로 만들었다고? 합산은 어떻게 했는데? 계산기로 했다고? 그럼 이 도표는 어떻게 그렸지? 워드로 만들었다고? 액셀은 사용할 줄 모르나? 알긴 아는데 잘 모른다고? 이거 액셀로 하면 어제 일과 전에 끝나는 일인데? 효율성은 언제나 당신의 지식과 비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하긴 회사에서 높은 사람이 남아 있으면 퇴근을 못하는 직장이 허다한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일하고 난 뒤 게임이나 하는 것 보다는 열심히 계산기라도 두드리는 것이 더 이뻐 보일지도 모르겠다.)

다섯째 그 일을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직장인들이 상사를 잘 만나는 것은 정말 행운에 속한다. 나는 경력사원을 뽑을 때 그가 예전 직장에서 누구 밑에서 일을 배웠는지, 그 상사는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반드시 묻는다. 무역 서류를 담당할 경력 직원이라면 그가 작성한 영문 문서들을 예전 직장에서 누가 살펴보았었는지도 확인한다. 혼자서 전권을 위임 받았었다면 그는 배운 것이 없으니 보나마나 일을 잘 할 리가 없다. 상사가 있었지만 별볼일 없었다면 그 역시 별볼일 없다. 그러므로 당신의 상사가 당신에게 일 좀 똑바로 하라고 할 때 마다 고마움을 느껴라. 그가 큰 소리로 악악 거린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훌륭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과의 사이는 불과 한 발자국의 차이다." 나폴레옹의 말이다.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과 어리석게 일하는 사람 차이는 한 발자국이 아니다. 그것은 부자가 될 사람과 가난하게 살 사람의 차이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sayno@korea.com 2004 .3. 23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슨 일을 하던간에 업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인생이 180도 바뀔 수도 있다라는 말을 우리는 이제라도 빨리 인식 해야 한다. 늘 그렇게만 살아 왔었던 관성과 관습을 하루 아침에 뒤집어 버리기는 어렵지만 말이다.. Written by E HAN


나머지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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