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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Nov 04. 2021

인테그리티 ; 성과를 만드는 성품의 힘

헨리 클라우드 

책 서두에 ; 

                                  

성과를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당연해 보이는 성공 법칙들을 따른다. 약점을 만회하기 위해 강점을 성장시키며, 이상을 꿈꾸며, 잘 되는 일이라면 꾸준히 밀고 나가고, 문제 발생은 최대한 피하며, 내 능력 밖의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자신감을 가진다. 그러나 『인테그리티』가 말하는 성품은 그럴 듯해 보이는 조언들을 모두 전복시킨다. 그리고 오히려 기본으로 돌아와 “현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능력들을 제시한다. 그것이 바로 ‘성품’이며, “지능, 재능, 능력, 열정, 노력, 협상 기술, 기회를 성공으로 바꾸어주는 열쇠”다.


세간에 나온 수많은 자기 계발서적이나 , 성공학 사전에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것이 , 재능과 능력개발 , 그리고 열정과 노력이다. 하지만 , 일을 함에 있어서나 계획을 추진 함에 있어서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관성이 주된 화두로 떠오르고 이글 주제는 그러한 인테그리티  즉 성품에 대한 여섯 가지의 핵심 사례를 이야기 한다. 


저자는 또한 이러한 여섯가지의 성품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성장시키로 발전 시켜 나가는 많은 예와 회사의 케이스를 소개한다. 


성격과 성품은 다른 각도로 살펴보자면 다른듯 비숫한 카테고리이다.  성품의 새로운 정의는 다른 말로 하자면 본연의 기질이나 능력과도 같다.  어떤 일을 추진 함에 있어서 성과가 나려면 집단 공동의 노력도 잇어야 하겠지만 당연히 따르게되는 것이 리더의 성품과 일관성 있는 주의 주장, 즉 인테그리티이다. 


어느 회사의 CEO가  때때로 시장의 변덕성에 따라 잡는 다고 수많은 시행 착오와 , 계획 수정을 밥 먹듯이 한다면 당연히 그 조직은 금방 피로 해질 것이고, 더이상 ,  리더를 따르는 직원들은 남아 있질 않을 것이다. 


2부에선 소통과 신뢰를 이야기 한다.  상호 교류나 의견이 없는 회사나 조직은 당연 하게도 성장 할 수도 없고, 어떤 문제를 헤쳐 나가는데 또한 걸림돌이 된다.  진심으로 공감있는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이 원할이 돌아 가는 조직과 회사 일수록 문제 해결의 시점이 빠르고 , 직원들과 리더들간의  커뮤니 케이션도 좋다. 


3부와 4부를 묶어서 애기 하자면 ㅡ 업무나 하고 있는 일의 현실적인 문제파악과 그 문제를 회피 하지 않는 전략이 필요 하다라는 점이다. 이러한 객곽적인 자료와 평정심을 유지 하려면 그 문제를 관찰자의 시점에서 는 방법또한 중요 하다. 또한 그리한 합리적인 판단을 하기 위한 성공적인 자질 중에 하나가 일과성있는 성품이고 발란스 이기도 하다. 


6부와 ,7부에서의 , 성장과 발전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이전에 타이네놀 독극물 사건이 있었다.. 일부에서 발생한 일이라 일부 지역만 봉쇄와 제품 수거를 단횅 하면 될 일이엇지만 , 회사에서는 전격적으로 그동안 생산된 모든 동일 제품에 대한 수거를 명 하였고 이는 사회적인 신뢰와 회복을 쌓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 


결국 , 문든 세계의 문제와 회사 그리고 본인의 일을 바라보는 것은 얼마나 현실적인 감각으로 현실을 있는 그래도 받아 들이냐에 있다 가감 없는 혹은 착각 없는 판단으로 미래의 일을 그르치지 않으려면 무엇 보다도 본인이 혹은 회사가 지탱 하고 있는 현실의 기반이 어디에 있고 무엇을 향하는 지를 제대로 아는 일일 것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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