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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Dec 10. 2022

폴리매스 ; Polymath  ; Multi스킬스태킹

책 서두에 

[[ 폴리매스는 여러 영역을 융합하거나 아예 새로운 영역을 창시하며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함을 일컫는 말이며 그런 인재들을 가리킨다. 특정 분야에서만 문제를 척척 해결해 내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 그 자체에 능통한 사람이다.


이들은 전 인류가 축적한 풍요로운 유산에서 아이디어, 방법, 해결책을 가져와 이를 능수능란하게 엮어낼 수 있으며, 그 결과 대단히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번뜩번뜩 떠올릴 수 있다. 과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비약적인 발전 대다수는 혜성처럼 등장한 외부의 지식인이 두 분야를 참신하게 결합하여 두 분야 모두에 유익한 발견을 하거나 아예 제3의 분야를 창시할 때 이루어졌다.


우리가 위대한 과학자와 천재들을 닮아야 한다는 명제를 던지는 것이 아니다. 폴리매스가 말하는 창조와 융합 즉 폴리매스다움을 추구하여 우리의 삶을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리자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폴리매스다움이라는 것은 천부적인 자질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 누구나가 배우고 함양할 수 있는 것이다. ]] 


우리는 주변부에서 특정 분야의 일을 잘 알거나 해내는 사람들을 전문가 내지는 스페셜 리스트 , 프로 라고 칭한다.  골프분야의 골프 선수와 , 판결에 대한 시시 비비를 따지는 법관이 그러하며,  오페라나 음악적인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날때부터 절대 음감을 지니고 태어난 신동이 재능을 발휘 할때가 또한 그러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스팩트럼으로 놀고 보자면 , 여러 분야에 다방면인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칭하는 저널 리스트는 그 관심 분야가 넓은데 비하여, 깊이는 낮다라고들 하지만 , 자신이 관심있어 왔던 분야를 취미 생활 일지라고 갈고 닦았던 사람들은 여러 분야에 통달 하게 되는 경우가 더욱 많다라는 사실이 성공적인 자신의 삶과 인생 커리어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근세기의 아인슈타인 같은 인물들도 자신이 잘하였던 분야와 연구 외에도 취미로 활동 한 바이얼린 피아노 , 미술 , 건축 분야 에서도 탁월한 업적을 남긴 것으로도 유명 히다. 


독일의 문호, 유명한 작가 괴테 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써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탔고 작가와 시인으로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지만 또한 무대 예술에 대한 감각 또한 뛰어나서  수십편의 극작가 무대 감독 또한 겸 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이작 뉴턴은 연구만 하는 교수 였을거 같지만 의외로 당시 영국 조페공사 국장으로도 근무하여 가짜 화폐를 찾거나 단속 하는 업무도 동시에 수행 하였다. 


아래 문구를 보자   [[  


■ 폴리매스의 비법 스킬 스태킹skill stacking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라


폴리매스의 핵심은 서로 관련이 있는 다양한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한 분야에서 상위 1%에 드는 사람은 분명하게 알 수 있듯이 지극히 소수이다. 우리가 이 소수에 포함될 확률은 희박하다. 따라서 서로 관련 있는 서너 가지의 기술을 상위 25%의 수준까지 계발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이를 실천하고 성공한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면 멀리 내다볼 수 있다. 선대의 위대한 이들의 축적된 지식과 지혜를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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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최고의 연봉이나 성과를 내는 것은 좋지만 일반인들이 도전적인 과제를 삼기에는 너무나도 현실성이 없다.  최고 0.01% 이내 들어 가는 것보나 상위 10% ~ 20% 이내의 재능과 기술를 멀티로 구사 할 수 있다면 , 기존 한가지 기술로만 승부를 걸어 왔던 세상과는 전혀 다른 게임판이 벌어질 수도 있다라는 것이 진정한 [[ Ploymath ]]의 핵심이고 이를 실현가능 하게 하는 주변의 혹은 자신만의 관심사를 일깨우고 발전 시켜 나가는 동기 부여와 행동이야 말로 목적한 혹은 목표한 바를 이루는데 한걸음 앞서 나갈 수 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꽤어야 보배이듯이 , 우리들 일반사람들이 가진 재능과 부를 이루는 방식 또한 다르지 않아서 차근차근 하나씩 관심사를 스페설 리스트 못지 않게 해석하고 적용해 내는 전문가라면 , 비숫 하거나  

같은 유형의 창업이나 , 일을 다각적으로 해낼 수 있다르는 것이 이 주제의 핵심 역량이기도 하다. 


아떤 일이든 우연히 되는 일은 없고, 필연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하고 이에 뒷받침되는 것이 우연적인 행운이라면 , 세상을 바라보는 오늘 이시점에도 분명 우리에게는 폴리매스적인 동기부여와 호기심 , 그리고 관심사들이 무수히 많다 하지만 그냥 지나쳐 버리는것은 눈에 보이는 관점의 차이과 윈도우의 크기에 따라서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오늘의 단상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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