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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Jan 21. 2023

자율신경계

책 서두에 ; 


[[왠지 기분이 가라앉고 뭘 해도 귀찮다고 느끼거나, 자주 짜증이 나고 화가 난 적이 있는가? 두통, 어지럼증, 심장 두근거림, 어깨 결림 등의 신체 증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혹시 이런 증상을 겪고 있다면 자율신경이 흐트러져 있다는 신호이다. 신경은 뇌와 몸의 각 기관이 정보를 주고받는 통로와 같은데, 이중 자율신경계는 내장의 움직임, 혈액의 흐름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관리한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강한 사람은 낮에는 교감신경,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활동해 낮에는 활발하게 활동하고 밤에는 잠을 푹 잘 수 있다. 


그러나 계속 피로감이 있고 원인 모를 신체 이상 증상을 느끼는 이유는 평소 생활습관, 식생활,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아침에는 쉽게 일어나지 못하고, 밤에는 푹 잠들지 못하는 상태가 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흐트러진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면 건강하고 활기찬 몸을 유지할 수 있다.]] 


평소 원인모들 불면증 혹은 소화 불량증세 , 그리고  뭘 먹어도 속이 더부룩한 증상에 시달리고 어지럼증도 가끔 느끼는데 병원에 가면 별 이상 없는 신경증이란 말을 듣는 다면 한번쯤 아래 자율 신경계에 관심을 가져 보자  학문적 구분은 아니지만 좀더 알아 보기 위한 위키 백과를 찾아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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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自律神經系, 영어: autonomic nervous system, ANS)는 말초신경계에 속하는 신경계로 평활근과 심근외분비샘과 일부 내분비샘을 통제하여 동물 내부의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자율신경이란 이름은 대뇌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지 않는다는 의미로 붙여진 것이나 실제는 시상하부와 그 밖의 여러 중추신경의 지배를 받아 어느 정도 의식적인 조절이 가능하다.[1] 자율신경계는 일반적으로 중추신경계로부터 반응기까지 하나의 뉴런으로 이어져 있는 체성신경계와 달리 중추신경계와 이어져 있는 신경절이라는 뉴런의 집합체로부터 나온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분류된다.




분류[편집]

자율신경계를 이루는 두 종류의 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길항 작용을 한다.  

교감신경

자율신경계를 이루는 개개의 원심성 말초신경이다. 중추는 척수의 흉요부측각에 있고, 혈관이나 내장에 들어간다. 혈압 상승, 혈관 수축, 괄약근의 수축 등을 일으킨다.  


부교감신경

교감 신경과 더불어 자율 신경계를 이루는 신경으로 교감 신경이 촉진되면 억제하는 일을 하고, 신체가 흥분되면 심장의 구실을 억제하며 소화기의 작용을 촉진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반대의 작용을 하는 것처럼 보이나 각각 개별적으로 작동하며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런 자율신경 기능의 문제가 발생한 것을 자율신경실조증(autonomic dysfunction)이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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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얼핏 자율신경계중 교감 신경과 부교감신경은 반대 작용처럼 보이나 상호 작용에 가까웁고 , 이를 잘 이해 할수 있다면 생활 습관에서 어느 정도 조율 조정 작용을 통제 할 수 있다라는 애기 이다. 

다시 책 주제로 돌아간다면 , 


병원에서 검사해도 알수 없는 원인 불명의 신체이상의 정체는 무엇인가 ? 그리고 그러한 증새를 완화하는 식사법이나 습관 , 그리고 운동요법은 어떤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해 서술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만한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컵을 먹는다던지 ㅡ 담배를 멀리하거나 끊는거스 그리고 저녁에 숙면을 취할 수 있는환경을 잘 만들어 주는것 , 목욕법 , 오히려 피로가 약하게 누적 되었을때는 운동을 통한 피로도를 증가하여 푹 잠을 잘수 있게 하는 법등도 효과적일 수 있다 




특히나 ,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균형 상태는 사람에 따라 다른데 이를 4가지 유형으로 파악 하고 있다. 


1. 교감 , 부교감 신경두가지가 높다

    - 심신 모두 최고인 상태 , 교감신경의 작용으로 높은 집중력과 과도한 긴장감을 가지면서 부교감 신경으로 차분함과 편안함을 유지 하는 상태이다 


2. 교감 신경이 높고 , 부교감 신경이 낮다면

   -  스트래스가 심한타입이다 , 교감신경이 긴장이나 흥분을 일으키나 , 부교감 신경의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는 상태, 불안 ,초조 이다  혈류가 나빠지만 건강상태에도 나쁜영향이다. 


3. 교감신경이 낮고, 부교감신경이 높다

  - 엑셀을 밟지 못해 의욕이나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졸리거나 나른해지는 우을증 상태에 빠질수도 있다. 


4. 교감과 부교감 신경이 둘다 낮다, 

 - 일반적인 활동 자체에 무리가 간다.  항상 피곤하고 지쳐 있는상태 ,  재충전 활력을 가질 수 잇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서 수면등 생체 리듬을 잘 챙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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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율 신경계를 자가 진단할 자가 진단표도 있다. 

- 금방 피곤해 진다

-의욕이 없다. 

-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많다

- 두통이 있다. 

-항상 불안하다

- 산만해지기 쉽다. 

-이유없이 초조 하다

손발이 차다

어깨가 결린다.

-쉽게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요통이 있다. 

- 아무리 잠을 자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 

-서고력 , 결단력이 떨어 졋다는 느낌이 든다,

-속이 불편하고 변비나 설사 증상이 있다. 

- 피부가 건조하고 머리카락이 푸석 푸석 하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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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상에 해당 한다면 자율신경계 균형이 어긋나 있을 가능성이 있고 항목이 많을 수록 뷸균형이 진행 되고 있다라는 신호이다 


다음장에선 이러한 증새로부터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거나 자율 신경계의 균형을 잡기 위한 여러가지 방도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건강 생활 습과과 비숫하다,  낮에는 가능한 걷고 햋볕 많이 보기 ,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물 한컵 마시기 , 규칙적인 식사 습관 , 목욕시에도 너무 뜨거운 온도보다는 적당한 38 - 40도씨의 온도가 좋다 .


23장의 마음과 장은 연결되어 있다 항목의 혈액을 만드는 원천인 ' 장" 에 세균 억제과 변비 설사를 노폐물 등으로부터 장을 보호하는 장 건강에 대해서도 세세히 기술 하고 있다.   평상시 건강 한 사람이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는다면 우선 체하듯 속이 더부룩 하고 , 위장 대장 활동도 원할해지지 않아서 장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다. 


장에서는 의외로 행복물질인 ' 세로토닌'의 95% 가 생성이된다..  장내 환경이 나빠지면 부패 물질이나 독소가 가득한 혈엑이 온몸을 순환하고 뇌에 산소 부족을 일으키면서 다소 우울한 사고를 하게 되는데 이는 정신적인 장애로도 이어 지기도 한다. /따라서 매일 원할한 배변 활동과 장 활동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과  식이 섬유등을 꾸준히 섭취 하야야 하는 이유이다 . 


33항도 주의 깊게 볼수 있는 주제인데 자율 신경계를 조절 하는데 필수적인 동물성 단백질에 대해서다 

자율 신경계의 원료인 영양소는 단백질이고 이것은 고기나 생선 달걀 등에 함유된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이 중요하다 필수 아미노산의 종류와 양을 비교해서 보면 식물성보나는 동물성 단백질이 뛰어나다 .


고기를 먹기되면 같이 섭취되는 지방은 혈ㅇ액내 산화 되면서 장낸 환경을 나쁘게 하지만 자방의 산활르 막을 수 있는 항산화 성분의 식품을 함께 섭취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채소 , 과일 ㅡ 베타카로틴 , 비타인 C , 비타민 E 등이다 .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본인의 멘탈력이다  얼마나 스트레스에 잘 견디냐도 중요하지만 리벨런싱해서  처짐이나 우울한 기분으로 부터 재빨리 탈출 할수 있는 탄력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 


평상시 부정적이기 보다는 낙관적인 생각으로 혹은 행복위주로 사고 하며, 현실에 기반을 둔 받아 들이는 자세로 일정 패턴에 대한 루틴을 만들어서 자신의 생활 습관으로 지켜 나간다면 다소 불균형적인 혹은  밸런싱이 깨진 자율 신경계의 증세라 할지 라도 너무 염려할 일은 없을 듯하다. 


현대인들의 마음의 병이기도 하지만 약가만 오버해서 이해 하여도 주변에는 환자 투성이이고 , 나 자신도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지도 모를 건강 염려증의 환자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피로나 스트레스는 누구의 말씀처럼 만병의 근원이므로 그때 그때 풀어야 할 첫 번째 나와의 상대 이다. 이를 누적 할 수록 알수 없는 증세에 혹은 잠재적 위험에 노출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이번 설 연휴 막히는 길위에서 혹은 집에서 혹은 사우나에서 좋은 명상과 음악을 들으면서 주변 좋은 벗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을 보낸다면 당신은 이미 세로토닌이 100% 활성화 되어 있는 행복 전도체가 아닐까요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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