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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동석 Nov 14. 2023

스스로를 고용 하는 시대 책 <업의 그릇>에 힌트가


지난 수년간 강의 현장에서 만난 수강생, 독자, 청중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누구보다 자기계발에 진심이고 없는 시간을 쪼개고, 새벽기상까지 하며 평소 독서도 많이 하시고 열심히 기록도 하면서 열심히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데 뭔가 제자리에 머물러 있고,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내가 성장을 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왔습니다.


그분들의 공통점을 보면 대부분 늘 자신이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해 계속해서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으며 공부, 배움 등의 In-Put(인풋)만을 강조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그 마음을 이해하지 못 하는 건 아닙니다. 불과 6년 전에는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책에 나오는 '6가지 관점 학습법'을 이해하고 실천하게 되면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뭐가요? 인풋이, 독서가, 배움이, 기록이, 아웃풋이 그리고 실행력과 시간관리, 목표관리, 인간관계, 사람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 모든것이 말이죠.


이 관점을 장착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산자가아닌 여전히 소비자로써 타인이 생산해낸 지식, 콘텐츠, 정보 등을 소비하는 데 하루, 한주, 한달, 일년을 쫓기듯 정신없이 보냅니다. 내가 세상에 진짜 던지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세상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잊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렇게 시간은 1년, 2년, 3년 지나며 점점 인풋을 열심히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인풋의 방법이 잘 못 되었나? 라는 생각에 여기저기 강의를 찾아 다니고, 이런 저런 누군가 추천해준 책을 읽으며 방황을 합니다. 그러면서 또 시간은 2년, 3년이 흘러 배움에 대해 지쳐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조금 부족하더라도 좋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나의 메시지와 나의 이야기, 나의 글, 나의 콘텐츠를 세상에 내어놓는 그 순간이 소비자에서 생산자 영역으로 들어서는 순간입니다. 이때 비로소 삶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잘 생각 해보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소위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을 떠올려 봅시다. 그 성공의 크기가 작든, 크든 부자가 되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에겐 각자의 '히든카드'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됩니다.


이 '히든카드'가 바로 그들이 만들어낸 '생산물'입니다.


제가 이 책 <업의 그릇>에서 강조하는 '업'이 바로 생산물이고, 이 생산물을 담아낼 그릇의 크기를 우리는 넓게 만들어 가는 공부, 깊게 만들어가는 독서와 기록을 해야만 합니다. 성공한 이들 각자가 만들어낸 '생산물'은 그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들일 것입니다.


지금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베스트 셀러 작가, 강연가, 코치가 될 수 있었던 변화의 모든 출발점에는 글쓰기가 중심에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진입을 위한 나만의 '업의 그릇'을 이 책을 통해, 이번 저자 특강을 통해 만드셨으면 합니다. 분명히 확신합니다. 생산자의 삶은 확연히 다르다고!


이 책 <업의 그릇>을 통해 여러분들은 이런 것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생산자는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를 효율적으로, 똑똑하게 오갈 줄 알게 될 것입니다. 소비를 하게 되더라도 생산을 위한 소비를 하고, 게을러지거나, 뒤쳐진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슬럼프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힘, 자생력을 갖추게 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께 말씀 드립니다.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나는 무엇을 생산해 낼 수 있을까?"


그 답을 저와 함께, 책 <업의 그릇>을 통해 찾아 보셨으면 합니다. 누구든 가능합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업의 그릇을 키우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할 예정이니 '구독' 하시고 함께 성장해봐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02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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