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AI 활영과 적용_01] AI, 인간을 돕는 뛰어난 도구이자 친구
AI 브랜딩 연구소 김동석 소장입니다.
생성 AI의 활용과 적용 연재글 프로젝트 드디어 시작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이 포스팅을 끝까지 다 읽고 나시면 미래시대, AI 시대 엄청난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는 '씨앗'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매 주 업데이트되는 AI 브랜딩 연구소 동동쌤의 [IT/테크 트렌드 주간 브리핑] 포스팅을 통해 이 '씨앗'이 잘 자랄 토지를 비옥하게 만들고 내 삶에, 내 일상에, 내 콘텐츠에 직접 적용해본다면 분명 1년 후 이맘때 즈음에는 놀라운 발전을 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테크 트렌드를 뺀 올해의 트렌드 전망이 무의미 해졌습니다. 앞으로 그 어떤 트렌드도 IT, 생성 AI 트렌드의 중력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입장에서 뭘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 해야 할지 막막해 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변화하는 트렌드를 매주 2~3회 업데이트 해서 누구나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 드립니다. 그리고 덤으로 그러한 생성 AI 툴들을 내 일상과, 내 업무, 내 콘텐츠에 적용하는 실제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또 적용해보도록 이론과 실전 모두를 겸비한 브런치북입니다. 100세 시대 '스스로가 스스로를 고용' 해야만 하는 시대 <생성 AI의 활용과 적용> 브런치북을 통해 나만의 경쟁력, 강력한 무기를 장착 해봅시다.
지난주 세계 각국의 글로벌 리더들이 스위스의 휴양지 다보스에 모여 인류가 해결해야 할 각종 문제를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열렸습니다. 올해 다보스포럼의 핵심 화두 역시 인공지능(AI)이었습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의 가장 큰 기술적 흐름은 AI(인공지능) 기술의 대중화였습니다. 과거 AI 기술이 세상을 바꾼다는 거대 담론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올해 소개된 제품과 서비스들은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에 스며들었으며, 다양한 기술이 융합되면 필연적으로 중앙의 관제탐, 사령관과 같은 역할은 AI 기술이 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AI가 전 세계 일자리 약 40%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일부 일자리는 AI가 완전히 대체하고 나머지는 AI가 사람의 일을 보완하는 수준이지만 결국 AI로 인해 소득 불평등이 심화할 가능성이 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이처럼 AI는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산업 전반을 바꾸고, 기업에서,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의 역량 기준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AI의 눈부신 발전이 이어지는 24년 1월 이번 포럼에선 AI에 대한 어떤 이야기가 나왔을까요?
미국 CNN에 따르면 샘 올트먼은 “AI는 인간에게 훨씬 더 많은 것에 접근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되고 있다”면서 “이제 사람들은 AI를 어떻게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익혔고, 기업들은 사람의 노동을 어떻게 AI가 보완하고 보조하는 방식으로 이용할지를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시말해 앞으로 AI가 인간의 자리를 빼앗는 게 아닌, 인간이 더욱 양질의 노동을 할 수 있도록 AI가 어시스턴트 역할을 통해 도와줄 것이라는 것이죠.
빌게이츠 역시 "AI로 인해 많은 직업이 생겨날 것이며, 이는 역사가 말해준다"라고 말한 것 처럼 Web1.0 시대에서 Web2.0 시대로 전환을 하며 현재의 수 많은 IT 빅테크 공룡(구글, 아마존, 애플, 메타 등)들의 탄생이 인터넷 시대, 모바일 시대로의 빠른 무게추의 이동과 변화에 대응했기에 다음 Web3.0 시대를 발빠르게 대응하는 기업들이 승리 할 것이며, 개인으로써 이러한 흐름, 이러한 시대에 먼저 대응해 새로운 것으르 받아들이고 빠르게 배우고 적응하는 개인이 AI로 인해 많은 직업이 생겨날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말이겠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의 CEO 앨버트 불라는 “수백만 개의 분자를 합성해 약물로 쓰일 물질 등을 찾는 작업에 AI를 활용하면 작업 속도를 크게 줄일 수 있기에 인류의 의료 체계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엔비디아가 AI 신약개발 플랫폼 ‘바이오니모’를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고, 생성 AI를 활용해 신약개발은 물론, 생명공학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의 영역’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I에 인간 유전자(DNA)와 단백질 구조·세포 반응을 학습시켜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고, 의료기술 전반에 AI를 활용하며, 신약개발은 물론 DNA 구조와 수술실 데이터까지 모두 AI와 만나게 될 것 이라는 엔비디아 젠슨황 CEO의 선언이 우리 일상과 사회, 산업 전반에 생성형 AI가 끼치는 영향, 침투하는 영역이 엄청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곳곳에서 생성 AI를 통한 변화의 움직임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이러한 정보와 트렌드에 귀 기울이며 언제든 기회가 왔을 때 시작을 해 보자는 것입니다.
쉬운 예로 네이트온이 카카오톡에 대응 못해 밀려났고, 지마켓, 11번가는 쿠팡에 대응 못해 업계 선두의 자리를 내 주어야 했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바로 PC 중심의 시장에서 모바일 중심의 시장으로 흐름이 넘어가고 있는 초기 모바일 대응에 늦었기 때문에 선두자리를 내 주고, 뒤 늦게 대응을 시도 했으니 이미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결국 이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다음 먹거리이자, 다음 트렌드인 AI 대응에 빠르게 움직임을 가져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봐야 합니다.
Q1. 대체되는 40%의 사람은 누구인가?
Q2. 그 사람이 내가 될 수 있는가?
Q3. 그럼 나는,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어떻게, 뭘 해야 할까?
카카오가 그랬듯, 쿠팡이 그랬듯, 배민이 그랬듯 결국 새로운 시대에 대한 발빠른 준비와 대응이 답입니다.
물론 개인에게 있어서는 기업들 만큼 거시적인 흐름을 가지고 엄청난 자금을 때려부어 큰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 아닌 작은 것 부터 준비 해나가면 됩니다. 그럼 1년 후 2년 후 사회가 변해 있을 것이고, 그 때 그러한 사람을 인재를 찾을 때 나에게 기회는 찾아옵니다.
그것 중 하나가 바로 어른들을 위한 [AI 재교육 시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으로써 이 시장에 먼저 진입을 위한 기본기를 닦아봅시다. 이번주 부터 AI 브랜딩 연구소 동동쌤과 함께 IT트렌트, 생성 AI의 발빠른 트렌드와 실제 활용법에 대해 매주 2~3회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이 기술들을 배워 40%가 대체되고 그 안에서 새롭게 생겨난 일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게 우리가 어른이 되어서도 배움을 계속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직업을 새롭게 전환 하는 것에는 엄청난 노력과 + 제대로 된 집중적 노력과 경험, 시간투여가 필요합니다. AI 브랜딩 연구소와 함께 성장해봅시다.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 편에서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2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