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넣기 부끄럽다면 'AI 성우'에게 맡겨보자! 재밌다 :)
*해당 매거진은 건포어가 '생각만' 하던 if를 적어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건포어입니다!
제목 그대로 글만 쓰고 '팟캐스트' '유튜버'를 할 수 있는
띵작서비스가 있어 제 브런치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타입캐스트는 국내 AI 스타트업 네오사피엔스가 선보인 서비스입니다.
독특한 점은 '텍스트'를 타입캐스트 서비스에 넣고 원하는 '인공지능 성우'를 선택하면
그에 맞게 오디오 컨텐츠가 똮! 하며 나옵니다. 말 그대로 뚝딱 나와서 재밌습니다.
타입캐스트에는 총 36명의 성우분들의 목소리를 이용할 수 있고
재밌는 점은 목소리의 속도감, 읽는 속도를 각각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건포어 오디오 북 읽어보기 : https://brunch.co.kr/@ehfk9712/21
조금의 어색함은 있지만 이마저도 속도감, 흔들어 읽기 등의 편집만 하면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타입캐스트로 어떤 걸 해볼 수 있을까?
건포어가 볼 때 타입캐스트의 최고 활용도는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입니다.
브런치의 작가 활동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1.브런치에 글을 발간하고
2.'오디오 콘텐츠'로 '팟캐스트'에서 오디오북 작가로 활동
3.오디오 자막과 영상 편집을 함께 하고 유튜브에 올리면 유튜버로 활동
1개의 컨텐츠로 3개의 채널에 콘텐츠를 유통시킬 수 있습니다.
그 이외 마케터라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투자되는 유튜브에도 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예비 유튜버로 나레이션 및 촬영 장비 대신 오디오와 이미지를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얼마일까
타입캐스트는 월 3,000자 텍스트 내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브런치 글 오디오북 형태로 들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