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들의 모토(Motto)

ICT 트랜드 분석

모토(motto)는 추구하는 목표를 담은 말이다. 즉 어떤 의견이나 주장을 호소하거나 주지시키기 위해서 그 내용을 간결하게 표현한 짧은 말이다. 캐치프레이즈(catch phrase)나 슬로건(slogan)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모토라는 개념이 아시아 에서는 좌우명(座右銘)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된다. 참고로 좌우명이라는 말은 후한(後漢)의 학자 최원(崔瑗)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자리(座)의 오른쪽(右)에 일생의 지침이 될 좋은 글을 '쇠붙이에 새겨 놓고(銘)' 생활의 거울로 삼은 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이 글에서는 대표적인 기업들이 추구하는 모토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그 기업이 추구해 나가는 사업방향의 미래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애플,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

아마존, “빨리 성장하라(Get big fast)”

디에디트, "사는(Live) 재미가 없으면 사는(Buy) 재미라도"

트위터, “세상을 주머니 안에”

텐센트,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라
(Don’t Make Me Think)”

버즈피드, “흥미롭고 고유할 수 있는 콘텐츠가
가장 가치 있는 콘텐츠이다”

캘빈클라인, “사랑과 미치는 것 중간에는 집착이 있다
(Between love and madness lies obsession)”

구글, “악마가 되지 마라(Don’t be evil)”
“옳은 일을 하라(Do the right thing)”

아디다스, “불가능은 아무것도 아니다
(Impossible is nothing)”

하겐다즈, “쾌락은 즐거움으로 가는길이다
(Pleasure is the path to joy)

노키아, “사람들을 연결한다
(Connecting people)”

매치박스, “우리는 포드, 크라이슬러, 쉐보레, 뷰익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차를 판다(We sell more cars than Ford,
Chrysler, Chevrolet, and Buick combined)”

아이맥스, “크게생각하라(Think big)”

폭스바겐, “작게 생각하라(Think small)”

월마트, “돈은 아끼고, 삶은 더 좋게 살아라
(Save Money. Live Better)”

3M, “혁신(Innovation)”

막스&스펜서, “고객은 항상 그리고 완전히 옳다
(The customer is always and completely right)”

벤츠,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
(The best or nothing)”

니콘, “사진의 심장에서
(At the heart of the image)”

포르쉐,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없다
(There is no substitute)”

디즈니랜드,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곳
(The happiest place on earth)”

에너자이저, “계속 달리고 달리고 달리다
(Keeps going and going and going)”

코닥, “매 순간을 공유하고 인생을 공유하라
(Share moments, Share life)”

리바이스, “품질은 절대로 유행을 타지 않는다
(Quality never goes out of style)”

소니, “믿음을 실현한다(Make believe)”

비자카드, “당신이 원하는 어느 곳이라도 있다
(It’s everywhere you want to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