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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솔 Mar 16. 2017

아무도 모른다

내 것이 되어 내가 되어



보이지 않는 것, 일어나지 않은 것을 믿는 일이란

때론 가혹하게 느껴질만큼 답답하고 암담하지만

결국 믿으면, 반드시 그리 될거라 믿으면

어느 순간 그것들이 내 것이 되어

내가 되어있을 지도 모른다고 :)




매거진의 이전글 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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