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장거리 연애중인 여자
뒷모습이라도 보고싶다손도 잡을 수 없었던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던 순간이 그립다아무렇지 않게 낮은 어깨에 닿았던당신의 옅은 온기가 오늘은 사무치게 그립다안아주고 싶다던 목소리가 귓가에 울려술 한 잔에도 눈물이 난다
10년 이상 섭식장애(aka 식이장애)를 앓았고 그 경험을 유튜브에 공유한 뒤 '상담'을 업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당사자로서 상담자 및 활동가로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