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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rry May 09. 2022

교사의 갑질과 부모의 갑질 그것을 보도하는 언론

그것이 교육에 얼마나 도움될까?(부모교육과 부모 협력에 관한 )

아이가 태어났다.

양육의 긴 마라톤이 시작되었다.


초보 부모는 목욕, 수유, 기저귀 갈기, 이유식 먹이기 등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혼자 키우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혼자 양육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0~7세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아이를 맡길 수 있다 한다.

초보 엄마들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받는다.


우리에게 손을 내민 아이와 부모님들

 이 마라톤을 잘 달릴 수 있도록 우리는 육아의 페이스 메이커들이 되어야 한다.


그들이 안정감을 가지고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완주하도록 말이다.


양육은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그것을 우리가 가져와서도

가지 고올 수도 없다.

우리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는 20년의 초반 7년을 함께 뛰는 페이스 메이커다.


주자가 초반에 너무 무리하는 것은 아닌지

너무 쳐지는 것은 아닌지


그들을 돕는 역할을 해주는 우리는 페이스메이커다.


좋은 페이스메이커가 될 수 있도록 힘써본다.

부모 교육, 참관 수업, 참여 수업, 부모 협력, 열린 어린이집 등의 형태로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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