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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rry Jun 27. 2022

몽골을 기억하며 1

물의 넉넉함에 감사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마른 초원에서 쉴만한 물가가 이들에게 얼마나 간절할까.


언제든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시원한 물을 벌컥벌컥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하다.


유목민은 시원한 물을 원 없이 마실 수 있을까?  


씻고 싶을 때 마음껏 따뜻한 물에 씻을 수 있을까? 


 몽골 유목민의 삶에 물이 부족함 없이 사는 내 삶을 접목해보니 물이 넉넉함에 감사하다. 


몽골 기후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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