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주 여행기
개인소지품은 금지이고
작은 투명백정도는 괜찮다.
그래서 다들 물병 하나에 카메라 정도만 들고 들어간다.
홀스슈밴드 가기 전에 들렀던 곳이다.
예약시간 30분전까지는 반드시 도착해야한다하니
9시 예약인 우리는 8시반까지 조식도 먹고, 체크아웃까지 다 완료하고 왔다.
한 시간가량 투어를 담당해 준 호세 씨.
친절한 베테랑이었다.
사막이어도 갑작스러운 호우로 홍수가 나기도 하는데
이곳 또한 예전에 인명피해가 난 적이 있어,
개인적으로 입장은 불가하고
무조건 투어업체를 통해 시간 지정 예약을 해야만 한다.
공홈에서 세 달 전부터 예약이 풀이었으나, 취소표도 그만큼 나오다 보니 당일 현장구매해서 입장하는 이들도 많다.
세상 밖으로 한 명씩 나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