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는
어차피 시간이 지나 아물테니까.
그 상처 한번 새기는게 무서워서
포기하기엔 나는 여전히 살아있으니까.
살아있다는 건
시간이 몸에 저릿 저릿 흐른다는 거니까.
어차피 시간은 가니까.
오늘도 시간은 갔으니까.
그럼 그 상처도 아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