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수영복과 소확행
“누구한테.. 받은 거임?”
“봄이니깐~“
봄이 왔다.
벚꽃이 피고 지면서
앙상한 가지만 있었던 집 앞 나무들이 금세 초록 잎으로 풍성해졌다.
작년 한 해 동안 목표들이 있었지만 나의 한계와 예상치 못한 상황들로 시작을 못한 것들이 있다.
살랑이고 두근거리는 봄을 느끼며 나에게 꽃 선물을 주며 다시 계획해 본다.
늦지 않았다. :)
소확행 2. 나에게 꽃 주기
*금요일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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