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원서를 읽다 발견한 최고의 방법
새해가 되면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결심이 있다.
바로 독서다.
그래서일까.
최근 한국에서 오디오북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출판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오디오북으로 들은 책은,
과연 ‘읽었다’고 할 수 있을까?
페이지를 넘긴 기억은 없는데
이야기의 흐름은 분명 알고 있을 때.
나는 이 책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유튜브에서 책 요약을 들은 것과는
무엇이 다른 걸까.
읽었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새로운 독서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괜히 마음 한켠이 어딘가 애매해진다.
그렇다면 오디오북은 앞으로
종이책을 대체하는 새로운 매체가 될까?
나 나름대로 찾은 답을
조금 나눠보려고 한다.
나는 영어 원서를 읽으면서
오디오북을 함께 사용하기 시작했다.
혼자 읽다 보면 생각보다 빨리 책을 덮게 되고
딴생각이 자꾸 떠올라
집중 시간이 길지 않았다.
마치 운동하려고 러닝머신에 올라갔다가
금세 꺼버리는 것처럼.
그런데 영어 원서를 읽을 때
오디오북을 틀어 귀로 들으며
종이책을 펼쳐 눈으로 따라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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